국토교통부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독자 개발된 😎

#국토위성_1호 !!

우주에서 촬영한 첫 시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

함께 만나볼까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정밀지상관측용 위성입니다!



국토위성 1호는 3월 23일에 목표 궤도에 안착한 이후, 최근까지 위성 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모든 기능시험을 완료하고, 시험영상을 촬영하여 검·보정 작업에 착수하는 등 위성의 정상운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최초 공개하는 국토위성 1호의 촬영영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이집트 파라미드’와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를 비롯해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올림픽 주경기장 ‘잠실종합운동장’ 등 총 13점입니다.





특히, 현재 검·보정을 위한 시험운영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독도에 있는 헬기 이·착륙장 모습이 선명하게 촬영되는 등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 품질은 향후 검·보정 과정을 마치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촬영 및 영상 제작 절차

① (촬영수요 수집 - 지리원) 우리부 소속ㆍ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토위성 촬영 수요를 조사하여 항우연에 전달

② (촬영계획 수립·촬영 - 항우연) 국토부, 환경부 등 활용기관의 촬영 수요를 종합하여 촬영계획 수립

③ (표준영상 생성 - 항우연) 원시 영상자료를 기초 보정처리(위성 궤도・자세정보 입력)하여 70m급 위치정확도의 표준영상 생성

④ (정사영상 제작 - 지리원) 표준영상을 정밀 보정처리(위치・왜곡영상 등 보정)하여 1m급 위치정확도의 정사영상 제작





(국토 관리) 토지이용·지형·수계·기반시설 등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국토 이용·변화 관리

* 동일지역 재촬영 가능 주기: 약 4.6일 / 1-2호기 간 촬영 시간차 : 약 45분

(재난 대응) 재난·재해 등 발생 지역의 피해 정도 파악, 복구계획 수립 지원 등을 위한 분석자료 제공

(공간정보 산업 지원) 고정밀·고품질의 지상관측영상을 디지털 국토정보 구축과 다양한 융·복합 산업에 활용

(해외진출 지원) 해외지역 촬영영상을 각종 서비스 플랫폼과 연계·제공하여, 해외 사업 발굴 등 지원





국토위성을 통해 얻어지는 정밀정사영상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트윈 국토의 구축과 스마트 시티의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자율주행차·드론 등 신산업 지원과 재난 안전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융·복합 산업을 창출하는 데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