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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비 절약되는 '그린리모델링'을 소개합니다.

조회수 2020. 5. 13.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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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비 절약되는 ‘그린리모델링’을
소개합니다! 🍀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인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 어린이집을 들어보셨나요?

그린리모델링으로 환경도 지키고, 국민의 생활환경도 개선됩니다.



  •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 어린이집’ 궁금해요!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 어린이집은 국토부 공공부문 그린리모델링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시공비를 지원받아 2015년에 준공된 사업입니다. 사업 후 22.2%의 에너지를 절감하여 월평균 광열비 50만원 감소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단열 보강 및 로이복층유리 창호*, 냉난방기, 강제환기장치 설치 등으로 전면 리모델링을 시행하였습니다. 


* 로이복층유리 창호 : 적외선 반사율이 높은 금속을 코팅시킨 에너지 절약형 로이유리를 복층으로 겹친 창호



  • ‘그린리모델링’ 자세히 알고 싶어요!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되어 에너지효율이 저하된 기존건축물의 설비 · 단열 · 기밀 등을 개선하여 에너지 성능을 향상하고 거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현재 공공부문에 대하여 컨설팅 지원*을 진행 중이며, 민간소유 건축물에 대한 이자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공공부문에 대한 컨설팅 지원 : ‘13∼’19년 총 86개소 지원, ‘20년 25개소 지원 예정 

* 민간소유 건출물에 대한 이자 지원 : ‘14∼’19년 총 40,104건 지원, ‘20년 1,2000건 지원 예정



그린리모델링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과 미세먼지·광열비 저감 및 거주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사업입니다.


*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 : 파리기후협약(’15.12)에 따라 건물부문은 ’21년부터 ‘30년까지 36백만톤 온실가스 감축 필요


우리나라 건축물 중 약 75%인 540만 동이 준공 후 15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서 에너지성능을 저하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생활만족도 저하 등 많은 문제를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열성능저하, 결로 · 곰팡이 및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실내환경이 저하됨에 따라 취약계층(어린이, 노약자 등)의 건강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 노후 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 할 시 전염성 호흡기 질환(9∼20%), 알레르기·천식(18∼20%), 기타 불편(20∼50%) 감소 가능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 2015년))



  • ’그린리모델링 맞춤형 지원‘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그린리모델링의 중요성을 강조한 국토부는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맞춤형 지원 전략이 필요함을 설명하였습니다. 


공공부문에서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지원을 통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과 더불어 모범적 선도 에너지 다소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의무화 추진* 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습니다. 


* 건축물(유형‧지역별로 구분)의 최소 소요에너지량(기저사용량)을 제외하고 평가한 실제 냉난방 소비량을 등급화한 평가체계 마련 예정 


민간부문의 경우 에너지 소비가 많은 단독주택과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이자 지원 사업 확대 등 보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고성능, 친환경 자재 · 설비 관련 건축자재 산업 발전, 건물에너지 분야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산업 : 고용인원(14천명), 매출액(10조) / 국내 창호시장규모 1.8조원 (’19 신재생 에너지 산업 통계)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시행으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으로 국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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