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기 전, 크리스마스 트리보고 가자! 2019 트리명소 7

조회수 2020. 1. 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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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반짝이는 밤을 걷고 싶다면 청계천 일대가 제격이다.


12월 13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2019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5회째인 페스티벌은 ‘산타가 찾아오는 서울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매일 저녁 콘서트가 진행되며,

LED 디스플레이와 구간별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멋진 성탄 선물 세트가 되어줄 것이다.

서울광장이 일 년 중 가장 반짝이는 날!


‘대한민국 성탄축제’가 열리는 날 서울광장을 들러보자.

12월 18∼29일에 열리는 축제에서는 예술가들의 거리공연과 시민노래방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LED조명으로 반짝이는 디지털 트리가 포인트.

트리 주변에는 있는 별 포토존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사진을 찍어보자.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생각나는 곳, 영등포 타임스퀘어다.


타임스퀘어 야외 광장에는 매년 대형 크리스마스가 세워져 시민의 포토존 역할을 한다.


추위를 잊게 만드는 화려한 장신구와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대형 트리가 아름다운 곳.


실내에도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니 한 번 들러보자.

오래오래 간직할 인생샷을 만날 수 있다.

어두운 12월 밤, 야간조명을 즐기고 싶다면 고속버스터미널 역으로 향하자.


고속터미널 경부선 앞 광장 한 켠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섰다.


형형색색 반짝이는 트리 위로 LED 전구 조명이 길게 늘어선 모습에 누구나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으로는 서초 아이스링크장이 오픈해 겨울왕국의 엘사가 다녀간 듯 황홀한 느낌을 선사한다.

“손이 꽁꽁 발이 꽁꽁” 하는 연말,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동대구역 광장 일대를 찾아보자.


동대구역 광장에서 캐럴송이 흘러나와 기분을 업시키고,

약 18m 크기의 웅장한 트리가 시민을 반긴다.


하트 조형물, 은하수조명, 별빛조명 등 다채로운 시설이 있어 설렘과 재미를 더한다.

코엑스(삼성역)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체험할 수 있다.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와 코엑스 전역에서


국내유일의 소원축제인 ‘Winter Festival 2019’가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코엑스 광장에 설치된 11m 초대형조형물 내부에서 새해소원을 빌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어 특별하다.


소원 놀이터에서 무료 신년운세, 양초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색다른 트리가 보고 싶다면 서울 명동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서울 명동에 정글짐 모양의 ‘미디어아트 트리’가 들어섰다.

‘2019 T 페스타 명동’이라는 크리스마스 시즌 명동 축제의 일부로 마련된 트리는 다양한 빛과 색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조형물이다.


이 조형물은 명동성당 앞,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밀리오레 앞 등 세 곳에 설치되며 내년 1월 1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니 인증샷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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