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수도권 공공택지 남양주, 하남, 인천, 과천 지정! 차질없이 공급하겠습니다.

조회수 2019. 10. 15. 18:1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작년 12월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과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남양주·하남·인천·과천 대규모 택지 5곳을 지정했습니다!🏠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면서
서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작년 12월 19일에 발표한 

남양주ㆍ하남ㆍ인천ㆍ과천 대규모 택지(100만㎡ 이상) 5곳에 대한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되어 10월 15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밝혔는데요.


총 면적은 2,273만㎡로 여의도 8배 규모이며, 12만2천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구지정이 완료된 곳은 2020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2021년 공사착공을 거쳐 2021년 말부터 ‘첫마을 시범사업’ 등을 통해 주택공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택지 5곳 이렇게 조성됩니다!



대규모 택지는 전체 면적의 1/3 정도를 공원ㆍ녹지로 확보한 친환경 도시,

가처분 면적의 1/3 정도를 자족용지로 조성하는 일자리 도시,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을 교통대책에 투자하는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① 친환경 도시

이번 대규모 택지는 30% 수준으로 확보하였으며 환경부와 2019년 6월에 발표한 MOU 체결에 따라

자연 상태의 물 순환체계를 최대한 보존하는 저영향개발기법(LID) 적용 등을 통해

친환경 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② 일자리 도시 

바이오헬스, AI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용면적의 20~40%까지 자족용지로 확보하였고,

기업유치를 위해 일부 면적은 도시첨단산단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별 산업 수요분석 등을 통해 AI,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동력 산업 도입, 앵커기업 유치전략 수립 등  

신도시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기관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③ 교통이 편리한 도시

사업비의 20%를 교통에 투자하여 

입지 발표 시 수립한 교통대책 이외 지방자치단체 건의 등을 반영하여

추가 교통대책을 수립 중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협의를 거쳐 발표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택지 조성, 이렇게 진행됩니다!



① 지역참여형

LH와 함께 경기·인천도시공사, 기초지방자치단체, 지방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경기도는 도시첨단산단 중복지정, 기업유치, 주민 재정착 지원 등 행정지원을 위해 참여합니다.





② 전문가 참여형

지구지정 초기 단계부터 도시・건축・교통・환경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UCP(Urban Concept Planner)가 30여회 운영되어

토지이용구상(안)을 마련하였고,

도시건축, 교통, 스마트시티, 일자리 등 6개 분과(52명)로 이루어진 신도시 포럼을 운영합니다.

또한, 도시의 입체적 개발을 위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협력하여 도시건축 통합설계 기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③ 원주민과 소통 

신규택지 발표 후 원주민․기업단체․화훼농민 등과 총 80여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과천 등은 민․관․공 합동협의체를 운영 중이며 나머지 지역도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수렴된 주민 의견 등을 바탕으로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순조롭게 진행 중인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



이번 5곳 지구지정으로 총 14만호 지구지정이 완료됐습니다.

성남신촌, 의왕청계 등 6곳 1.8만호는 이미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2020년 지구계획, 보상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주택공급을 시작할 계획인데요.

부천 역곡(5.5천호), 성남 낙생(3천호), 안양 매곡(9백호) 등 3곳에 1만호는 연내 지구지정 완료를 목표로 절차 진행 중이며,

6월에 에 발표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11만호는 재해영향성검토 등의 절차를 진행 중으로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20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지구지정 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에는 약 4만호(서울시 32.4천호, LH 7.1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2020년에는 동작역 청년타운 등, 2021년에는 성동구치소 등이 착공하고 나머지는 2022년까지 착공 할 계획입니다.

30만호와 함께 이전에 추진되고 있는 공공택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어

입지가 좋은 곳에 무주택 서민이 부담 가능한 가격으로 분양 주택을 공급하여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하면서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