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역세권, 시설은 새로고침! 노후 고시원이 청년을 위한 셰어하우스로 변신!

조회수 2019. 10. 11. 18: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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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역세권 고시원을 청년을 위한

셰어하우스로 새로 고친다는데,

이사 갈 준비해야 하지 않겠냥? 🐱🐾

국토교통부는 2020년 노후 고시원을 새로 고쳐

청년 셰어하우스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하철역이나 대학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래된 고시원을 리모델링하여 역세권 청년하우스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2020년 예산에 2,85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국민의 집 걱정을 덜기 위해 다양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우선 무주택 서민을 위한 1~2%대 주택자금 저리융자를 확대하여 2020년에는 9조 6,422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지원도 확대되어 3조 8,429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아울러 오래된 공공임대주택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도 500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참여예산 20억원으로 쪽방 및 노후 고시원 등 임시 거처 입주자 이주를 도와주는 사업 예산도 편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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