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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 모여라! 목돈 마련을 위해 꼭 만들어야 할 청년우대통장 BEST 5!

조회수 2019. 7. 4.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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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은 데 돈이 없어서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가장 훌륭하고 똑똑한 투자라는 ‘저축’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내가 모은 돈을 두 배로 불려주는 통장 등,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우대통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돈 모으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스마트한 통장들을 소개합니다!


1.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통장입니다. 


기존 주택청약통장보다 금리가 1.5% 높아서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가입하고 있죠,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올해 1월, 가입조건이 많이 완화되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만 19~34세(병역기간 최대 6년 인정)이면서 ‘무주택 세대주’ 혹은 ‘무주택 3년 내 세대주 예정자’ 또는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이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주민등록등본, 무주택확약서, ISA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국세청 홈텍스 사이트에서 발급 가능), 신분증, 병역증명서(필요 시)를 가지고 9개 수탁은행(우리, KB국민, IBK기업, NH농협, 신한, KEB하나, 대구, 부산, 경남은행)으로 가면 됩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더 자세히 알아보기

http://nhuf.molit.go.kr/FP/FP07/FP0701/FP07010301.jsp

2.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 준비 중이거나 취업을 앞둔 청년들 사이에 유명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또는 3년간 근속하며 매달 적립금을 모으면, 기업과 정부에서 돈을 합쳐 총 1,600만 원(2년형) 또는 3,000만 원(3년형)의 목돈으로 돌려주는 정책입니다.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이 목돈 마련을 위해 많이 가입하고 있죠.



가입 조건은 2년형과 3년형이 조금 다른데요. 둘 다 만 15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하인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2년형의 경우에는 고용보험 총 가입 기간 12개월 초과자이더라도 최종 피보험자격 상실일로부터 실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는 가입이 가능하죠.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 후 청년 본인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2년 후 만기공제금 1,60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하게 되고요. 3년간 600만 원을 적립하면 3년 후 만기공제금 3,00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 2년형, 혹은 3년형에 가입하면 되겠죠?



가입은 워크넷-청년공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으니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입해보세요.


‘청년내일채움공제’ 더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ork.go.kr/youngtomorrow


3.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가자가 2년/3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주는 통장입니다.


저축 기간과 금액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는데요. 2년 또는 3년간 월 10만 원 혹은 15만 원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2년간 10만 원을 저축하면 원금 외에 480만 원과 그에 대한 이자를, 15만 원을 저축했다면 원금에 720만 원과 이자를 더 받게 되는 것이죠.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하고 싶다면 총 4개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만 18세~만 34세 사이의 서울시 거주자여야 하고, 본인 근로소득금액이 세전 월 220만 원 이하이며,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하죠.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더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fare.seoul.kr/youth

4.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경기도에도 일하는 청년을 응원하는 정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3년 후 1천만 원으로 돌려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이 대표적이죠.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현재 만 18세~만 34세의 청년이면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고, 근로유형(상용직․일용직 등)과 관계없이 현재 근로해야 하고,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직장보험, 지역보험가입자 모두 신청 가능)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가구당 1명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가입 후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있죠. 


그래도 3년 후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목돈이 생기는 것이니, 3년 동안 열심히 일할 준비가 된 청년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더 자세히 알아보기

http://account.jobaba.net/main/main.do

5. 청년희망키움통장

움통장’은 저소득층 청년의 수입 일부를 공제해 그 돈을 저축해주고, 거기에 근로장려금을 더해 목돈을 마련하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하면, 매월 생계급여액 지급 시 공제되는 청년의 소득에서 근로·사업 소득공제 10만 원을 추가 공제하여 저축, 본인의 근로·사업 소득 대비 일정 비율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칭하여 적립됩니다. 예를 들어 가입 청년의 월 소득이 113만 원 이상(최대 지원 금액)이라면, 3년 후 약 2,145만 원으로 돌아오는 것이죠.



스스로 자립하기 힘든 청년에게 자립기반을 만들어 주는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수급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20% 이상인 만 15세~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니, 지원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청년희망키움통장’ 더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hopegrowing.com/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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