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프라하/파리 등 서유럽의 대표 야경 맛집을 소개합니다

조회수 2020. 2. 26.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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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 도시 야경이 익숙한

우리에게 고풍스러운 오랜 역사의

유럽 야경은 더욱 매력적이다.

로맨틱한 장소가 많은 유럽에서도

아름다운 야경을 뽐내는

유럽 야경 명소 BEST를 소개한다.

유럽 야경 명소 BEST 5

1. 파리 (프랑스)

유럽 도시 중에서도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

파리 시내에 우뚝 솟은 에펠탑은

해가 지면 매시 정각 5분간 조명쇼를 하여

매시간마다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멀리서도 에펠탑이 보여

다양한 장소에서 바라볼 수 있다.

파리 시내를 한눈에 담고 싶다면

몽파르나스 타워에 가자!

59층의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에서는

360도 파노라마 뷰로 담을 수 있다.

몽마르뜨 언덕, 루브르 박물관,

센느강도 야경 명소로 유명하니

다양한 장소에서 야경을 즐겨 볼 것.


2. 로마 (이탈리아)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고대 도시가 살아 숨 쉬는 로마.

콜로세움에서 야경 투어를 시작해 보자.

로마를 대표하는 고대 건축물

거대한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위엄 있는 에메누엘레 2세 동상이

우뚝 서있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대리석 건축물인 베네치아 광장,

중앙에 물의 신 포세이돈을 중심으로

화려한 조각상이 있는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베네치아 광장,

트레비 분수는 각 10분 거리에 있어

도보로 하루 만에 돌아 볼 수 있는

야경 추천코스니 참고할 것.


3. 부다페스트 (헝가리)

유럽 3대 야경 도시 부다페스트.

전통 있는 역사적인 건물들을

조명이 황금빛으로 비추면서

마치 도시 전체에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는 곳.

부다 왕궁, 세체니 다리, 국회의사당,

마르기트 다리, 겔레르트 언덕은

부다페스트를 대표하는 야경 명소다.

겔레르트 언덕은 부다페스트를

한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야경 감상을 위해 즐겨 찾는다.

부다페스트 패키지여행에는

야경 투어가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고,

자유여행을 한다면 현지에서

로컬 가이드와 함께하는 야경투어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프라하 (체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는

웅장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풍긴다면

체코 프라하는 더 로맨틱한 느낌이다.

중세 시대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프라하의 야경은 파리, 부다페스트와

함께 유럽 3대 야경 명소로 손꼽힌다.

까를교, 페트린 타워, 블타바 강,

구시가지, 바츨라프 광장은

대표적인 프라하 야경 명소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프라하 제1의 야경 명소 까를교를 걸어보자.

까를교 다리 위 버스킹 공연은

프라하의 밤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든다.


5. 런던 (영국)

밤이 되면 동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영국의 수도 런던.

런던 하면 생각나는 건축물 빅벤은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의 배경이 된

영국 런던의 렌드마크이자 많은 여행객들이

인증샷 장소로 찾고 있는 곳이지만

2021년까지 안전을 위한 보수공사에 돌입했다.

모르고 가면 아쉬움은 배가 되니,

반드시 확인해보고 일정을 짤 것!

대신 템즈강을 사이로 빅벤과 마주하는

런던 아이에서 런던의 야경을 한껏 즐겨볼 수 있다.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런던 아이는 대형 관람차의 형태인데, 탑승하면

30분 동안 런던 시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시시각각 빛이 바뀌는 타워브릿지,

스카이 가든, 더 샤드 전망대도

런던의 유명한 야경 명소니 참고하여 즐겨보자.


유럽 여행 시 놓치지 말아야 할

로맨틱한 유럽의 야경 도시들.

홀로, 혹은 사랑하는 이와

가장 아름다운 밤의 풍경을 함께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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