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맛집 추천 + 꼭 먹어야 할 먹킷 리스트 7

조회수 2019. 10. 7.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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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기 위해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라오스로 간다.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먹는 것도 라오스 방비엥에서

힐링하는 방법 중 하나.


방비엥 여행 시 꼭 먹어야 할

먹거리와 맛집을 소개한다!


라오스 쌀국수

라오스를 여행하면서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쌀국수다.


태국, 베트남과 다른 점은

우리에겐 얇은 쌀국수 면이 익숙한데

라오스식 쌀국수는 칼국수나 우동처럼

쌀국수의 면이 넓적하다.


넓적한 면에 밀가루가 함유된 것

같아 보이지만 생면으로

소화도 금방 되 부담 없는 식사다.


나pd 까오삐약은 후기로 인증된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으로,

타피오카 가루를 섞은 반죽 면으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니

라오스 여행 시 꼭 먹어보자!

족발 덮밥

기름이 잘잘 흐르는 비주얼로

아는 맛(족발)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꼭 먹어봐야 하는 족발 덮밥!


라오스 방비엥에서 족발 덮밥이

맛있기로 소문난 탐마다 키친에 가보자.


방비엥 시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주택을 개조한

깔끔한 국내 맛집 같은 외관으로

한국어가 메뉴에 기재돼 있다.


다른 곳에서 족발 덮밥을

처음 시도해 본다면 투박한 비주얼로

손이 안 갈 수도 있지만

탐마다 키친에서는 야들야들하고

윤기가 흐르는 족발이 보기 좋게

담겨 나와 맛은 물론 보기도 좋다.


밥은 접시에 따로 나오니

취향대로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신닷

족발 덮밥처럼 왠지 익숙한 비주얼.


삼겹살과 샤브샤브가 합쳐진듯한

신닷은 삼겹살, 야채 샤브샤브를

동시에 먹는 라오스 음식이다.


고기를 구우면서 육수를 곁들인

야채를 동시에 구워 먹으면 된다.


라오스를 다녀온 사람 중 반 이상이

가장 맛있게 먹은 라오스 음식이라 한다.


피핑솜은 유명 여행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


투박하면서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피핑솜에서 신닷을 먹어보자!


고기는 취향에 따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선택할 수 있다.

반미 샌드위치

방비엥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속이 꽉 찬 라오스식 샌드위치.


샌드위치의 내용물도 종류가

다양하고 빵도 샌드위치, 팬케이크,

버거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빵은

바게트 빵으로 먹도록 하자!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라오스에서

'바게트 빵'만을 먹는 것도

추천되는 먹거리 중 하나기 때문이다.


현지인들이 파는 어느 곳에든

신선한 재료의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지만 한국어로 메뉴가

제공되며 맛도 인증된

샌드위치 골목 폿 이모를 추천한다!

뚝배기 라면

라오스 방비엥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 방비엥을

여행지로 선택하기도 한다.


자연의 블루 라군3에서

(블루 석호3 혹은 시크릿 라군이라고도 함)

짚라인, 카약, 다이빙, 튜브 타기 등

둘 위에서 실컷 물놀이를 하다가

지칠 때쯤 매점으로 가보자.


블루 라군3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스낵을 파는 매점이 있으며

간단한 식사 메뉴도 제공되는데,

독특한 것은 라면 메뉴가 있는 것.


'코리안 누들+에그+김치'

메뉴를 시키면 뚝배기 안에

라면이 끓여져 나온다.


타지에서 물놀이 후 먹는 라면의

맛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로띠

동남아 여행 중엔 길거리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구운 바나나에

초코 시럽을 듬뿍 바른 군것질.


일명 라오스 팬케이크라 불리는

라오스 국민간식 달달한 로띠는

달궈진 판위에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펼쳐 바나나, 연유, 초코 시럽 등

달달한 모든 것을 듬뿍 넣은 것.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으로

더운 방비엥 여행 중 에너지를

듬뿍 충전할 수 있는 간식이다.


햄, 치즈, 양파, 토마토, 계란을

넣어 영양 있게 먹는 라오스식

팬케이크도 있으니 참고하자.

비어 라오

한국 대형마트에서 살 수 있지만

현지 라오스에서 먹어야 더 맛있는

라오스 국민 맥주 비어라오.


체코 맥주 기술로 만들어진

도수 5도의 맛 좋은 라오스 맥주다.


라오스 마트나 술을 파는 음식점,

주류를 파는 라오스의 어느 곳에서든

비어라오를 사 먹을 수 있다.


쌉싸름함과 고소한 맛으로

라오스의 현지 음식과 함께 먹으면

조합이 좋다 하니 술을 좋아하지

않아도 한 번쯤 현지 음식과

비어라오를 먹어보도록 하자!


한 번쯤 가봐야 한다는 라오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느리게 걷고 싶을 때

맛있는 먹거리도 가득한

라오스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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