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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여행 어디가 좋을까? 해외 트레킹 명소 5

조회수 2019. 8. 28.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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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2시간, 길게는 열흘이 넘게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걷는 트레킹.


트레킹의 묘미는 대자연 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며 고생 끝에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보상받는 것.


사진 한 장으로도 벅차지는

해외 트레킹 명소 5곳을 소개한다.


히말라야
_네팔

산악인들의 최종 목적지라

할 수 있는 네팔, 히말라야.


전 세계 전문 산악인들과

트레커들이 모이는 히말라야에서

코스 중 가장 빨리 도착하게 되는

안나푸르나는 가장 많이 선택하는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다.


오직 전문가들만 등반할 줄 알았던

히말라야 코스 중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코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는

코스는 난이도가 높지 않으며

최고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고산병에 대한 부담감도 낮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는

일주일 정도 소요되며

10월에서 11월이 가장 좋다.

알프스 몽블랑_프랑스

유럽인들에게도 버킷리스트로

뽑히는 알프스 트레킹.


알프스 3대 미봉이라 불리는

융프라우, 마테호른, 몽블랑.

그중 몽블랑은 3대 미봉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관이 펼쳐지는 곳이다.


알프스 봉우리 중 가장 높으며

거대한 빙하와 함께 알프스의 능선을

가장 눈에 담기 좋은 곳이다.


6월부터 9월을 제외한 기간 동안은

대부분 눈에 쌓여 있기 때문에

야생화와 양 떼들을 보고 싶다면

여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유럽 최고봉 몽블랑 트레킹 코스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코스로

약 170km로 하루 평균 6-7시간을

걸어서 열흘 정도 소요된다.

리장_중국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 있는

중국 리장 호도협 트레킹 코스.


호랑이가 건넌 협곡이라 하여

이름 붙은 호도협은 호랑이의 기상처럼

엄청난 물살이 협곡 사이를 흐른다.


보통 1박 2일의 코스로

차마 객잔이나 중도 객잔에서

하루를 머무르는 일정을 짠다.


산을 따라 올라가는 길은 하나고

곳곳에 객잔을 향하는 표시가 있어

길을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객잔에서는 소수 민족인 나시족이

제공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알래스카_미국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치에

일 년 내내 빙하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얼음의 땅 미국, 알래스카.


알래스카의 바이런 빙하 트레킹도

트레킹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알래스카는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이 있고 멋진 광경의 국립공원이

있어 산을 즐기기 최적화된 곳이다.


엑시트 빙하 트레킹 코스는

11개의 알래스카 트레킹 코스 중

가장 아름답기로 평가되는 곳으로

트레일 정상까지는 6km로

1시간 30분 소요되는 구간이다.

마운트 쿡_뉴질랜드

세계 3대 트레킹 명소 중 하나인

뉴질랜드의 마운트 쿡.


남반구의 알프스라는 명상에 맞게

맑은 자연과 만년설 정상이 장관이다.


트레킹 코스는 초등학생과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2시간이 채 소요되지

않는 쉬운 코스부터 난이도가 있는

8시간 코스까지 다양하다.


가장 대중적인 코스는 후커 밸리 코스로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하는 코스로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산 뿐만 아니라 해안을 따라 걷는

아벨 스타만 코스도 뉴질랜드의

인기 트레킹 코스다.


사진으로만 봐도 가슴이 확 뚫리는

멋진 전망의 트레킹 명소들.


자연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트레킹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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