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시 꼭 가야할 인생샷 명소 BEST 5

조회수 2019. 11. 26. 14: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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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의 1번지, 뉴욕.


많은 영화와 인기 tv프로그램에

배경이 되며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로망의 도시, 미국 대도시 뉴욕.


명성만큼 명소도 많은 뉴욕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명소

BEST5를 알아보자!


자유의 여신상

뉴욕의 가장 상징적인 자유의 여신상.


날 좋은 날 맨하탄에서도 멀리로

볼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지만

패리를 타고 리버티섬에 가보자.


스카이라인 데이크루즈는

1시간이 소요되는 투어 코스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인기지만,

섬에는 내리지 않고 강 위에서만

볼 수 있으니 알아 둘 것.


리버티 섬에 도착하면 자유의 여신상

왕관은 전망대로, 뉴욕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니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전망대는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 가능)


tip) 자유의 여신상처럼 한 손을 들고

사진을 찍거나 기념 상점에서 파는

자유의 여신상 머리띠를 써보자!

브루클린 브릿지

뉴욕의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잇는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브루클린 브릿지.


1883년 개통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던 브루클린 브릿지는

도보로 1시간이 걸리는 길이다.


걷기엔 꽤 시간이 걸리지만

다리에서 맨하탄의 전경을 보기 위해

대부분 걸어서 다리를 건넌다.


석양과 아경이 특히나 아름답지만

너무 늦게 방문하진 않도록 하자.


tip) 맨하탄이 배경이 되도록 할 것!

야경도 아름답지만 사진에 더 잘 나오는

것은 낮 시간과 해가 질 무렵.

타임스퀘어

뉴욕의 명소, 타임 스퀘어.


수백 개의 전광판으로 한밤중에도

활기차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공연장, 극장, 상점, 음식점 등이

모여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전광판 만큼 눈에 띄는 타임스퀘어

가장 안쪽의 빨간 계단에 앉아

사람 구경하는 것도 뉴욕에서 할 일!


뉴욕에서 가장 번화가 거리인

극장가(시어터 디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으니 타임 스퀘어에를 둘러본 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뉴욕의

뮤지컬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tip) 전광판에서 나오는 빛으로 밤에도

충분히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많은 전광판을 배경으로 찍어보자!

센트럴파크

여의도 면적의 반 정도 규모로

맨하탄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는

뉴욕 시민들이 사랑하는 쉼터다.


공원을 방문하면 조깅하는 사람,

호수에서 보트를 타는 사람,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사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힐링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봄, 여름에는 푸른 잔디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으로

겨울에는 흰 눈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센트럴 파크다.


tip) 바쁜 여행 일정 중 센트럴 파크에

들러 잠시 숨을 고르며 뉴요커처럼

휴식을 취하며 사진을 찍어 보자!

덤보

유명 영화의 포스터 배경이 되고

국내 인기 tv프로그램에도 등장해

뉴욕 여행 인증샷에 빠지지 않는 곳.


브루클린에 있는 '덤보'라는 곳으로

국내 여행자들뿐 아니라 현지에서도

인기 웨딩 촬영 장소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웨딩 촬영도 볼 수 있는 곳.


덤보에서 골목길을 쭉 따라가면

메인 스트리트 공원이 나오는데

사진을 찍고 공원에서 강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ip) 빌딩 사이 맨하탄 브리지를 배경으로

세로로 사진을 찍는 것이 정석!


어느 곳이든 화보가 되는 뉴욕.


일정이 바쁘더라도 BEST 5 명소에 들려

뉴욕 여행에서 인생샷을 건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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