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 사랑한 휴양지, 세이셸에서 꼭 해야 할 버킷 리스트

조회수 2019. 8. 28. 10:0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몰디브, 모리셔스와 함께

인도양 3대 휴양지로 불리는

'세이셸(Seychelles)'


떠오르는 허니문 여행지이자,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선택한

휴양지로 조명 받아 온 곳.


셀럽이 사랑하는 휴양지,

세이셸에 대해 알아보자!


세이셸 해변 가기

유명 방송매체와 여행 전문 잡지에서

세이셸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말한다.


세이셸이 최후의 지상 낙원이라

불리게 된데 가장 큰 몫을 한 것은

눈부신 백사장과 어우러지는

맑고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다.


청정의 바다를 바라보며

고운 모래해변을 걷고 있자면

현실이 아닌 곳에 있는 듯하다.


그중에서도 프랄릴 섬에 있는

앙세라 지오 해변은 풍광이 아름다워

기네스북에도 오른 해변이니

세이셸에 갔다면 꼭 방문할 것! 

해양 레포츠 즐기기

1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바다 관련된 액티비티를 하는 것.


세이셸 관광청은 골프, 하이킹,

짚라인 타기를 하는 것도 제안하지만

속이 투명히 보이는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꼭 해야 할 레포츠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이다.


수도인 빅토리아가 있는 세이셸의

가장 큰 섬인 마헤 섬은 세계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좋은

곳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원시림 체험 하기

마헤섬에서 비행기로 20분,

페리로 한 시간이면 닿는 프라를 섬.


프라를 섬에는 희귀 동식물을 볼 수 있는

원시림, 발레 드 메 국립공원이 있다.


오직 세이셸에서만 서식하는

무게가 보통 25kg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씨앗,

'코코 드 메르'를 볼 수 있다.


키 큰 야자수가 빼곡한 이곳은

산책하기 좋게 길이 잘 다듬어졌다.


1시간, 2시간, 3시간의 산책 코스가

있어 선택하여 둘러볼 수 있다.

거대 거북이 만나기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세이셸은 거북이의 섬이라 할 정도로

유난히 많은 거북이를 볼 수 있다.


그중 세이셸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희귀종 '자이언트 거북'은

자연 속에서는 오직 세이셸과

갈라파고스에서만 볼 수 있다.


자이언트 거북은 최장 250년을

사는 기록이 있는 장수 동물로

멸종 동물이 된 육지 거북이다.


세이셸에서는 쉽게 이 육지 거북을

만날 수 있으며, 과일 껍질이나

나무 잎사귀를 주면 친해질 수 있다.

고급 리조트에 머물기

세이셸은 해외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유명 작가, 운동선수, 연예인이

휴양지로 선호하는 곳으로, 심지어

유럽의 로열층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해 조명 받아온 곳이다.


115개의 섬을 다 합치면 여의도의

면적과 비슷할 정도로 작은 나라지만

리조트가 300개가 넘는 세이셸.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숙소는 셀럽을 세이셸로 이끈다.

반얀트리 세이셸은 번화가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유유자적하며

휴양을 즐기에는 최상의 조건이다.


최고의 다이닝을 제공하며,

한적한 티카마카 해변과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해변으로 향하는

산책길을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셀럽도 사랑하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세이셸로 떠나보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