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새해 맞이가 아직 끝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한달이 훌쩍! 새 달이 찾아왔습니다+_+

2월, 모두의 여행지로 선정된 곳은

바로 유럽의 꽃, 스/ 위/ 스

오늘, 함께 만나 보도록 합니다!

어딘가 친숙한 이름들이 자리합니다.

수도 베른은 물론 취리히, 루체른 등등

도시 곳곳 그냥 지나칠 곳이란 없죠.

보다 길고 여유로운 일정이 허락되신다면

주요 여행지부터 아직은 생소한 장소들까지

모두 정복해 보시길 바라요+_+!

스위스 제 1의 도시, 취리히

문화, 예술, 미식, 쇼핑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갖춰진 곳이에요.

프라우 뮌스터, 그로스 뮌스터 대성당을 비롯

구시가지, 50여개의 박물관과

100개 이상의 미술관이 자리합니다.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루체른

보기만 해도 낭만이 흐르는 이곳은

이를 증명하는 명소들이 고르게 분포해 있어요.

대표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 카펠교를 들 수 있죠.

그밖에도 빈사의 사자상, 리기, 티틀리스 등

잔잔하고 운치있는 스폿들이 많아요:)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시스템으로

공기만큼은 세상 최고 갑乃

1년 내내 겨울 스포츠 가능한 이곳은

매년 10월부터 그 다음해 5월까지

스키 시즌으로 꼽힙니다.

마테호른, 몬테로사와 더불어

4,000m 봉우리들이 이루는,

경이로운 장관을 꼭 누려 보세요!

스위스의 수도, 베른

이곳의 구시가지는 무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어요.

아레 강이 흐르는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곰 공원, 시계탑, 아인슈타인 생가 등을

차례차례 둘러보면 좋아요:)

유럽 최대의 폭포가 자리한 곳, 샤프하우젠

독일과 라인강 근교에 있는 중세풍 도시로

11세기 건축 양식의 성당을 비롯한

옛 건물이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산, 리기!

알프스 산들의 여왕이라 불리우죠.

높이 1,798m로 겨울 스포츠는 물론

하이킹을 즐기려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알프스 최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정+_+

산악인들이 주를 이루는 곳이지만

사실 스위스를 여행하는 사람 누구나

이곳을 꼭 들러갑니다.

융프라우 - 묀히 두 봉우리 가운데 있는

융프라우요흐 전망대를 주요 코스로 꼽습니다.

미국의 한 영화 제작사 로고로도 유명한

알프스의 3대 미봉이죠^^

높이 4,478m로 융프라우, 몽블랑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 특히, 스위스 방향으로 바라보는 풍경이 그뤠잇!

로마시대부터 온천으로 발달한 곳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천 시설을 보유했어요.

여름엔 하이킹,

겨울엔 스키가 인기를 끕니다+_+

1898년부터 운행 중인

스위스 최초 톱니바퀴 열차에요!

3,089m 전망대를 오르며

마테호른, 몬테로사를 비롯한

4,000m급 봉우리들의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하죠.

스위스 3대 호수 중 하나로

마치 피요르드 풍경을 연상케 하는

루체른 호수를 유람선 밖으로 감상해요.

고요하게 이어지는 정경이

한 폭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앞서 소개드린 융프라우를 지나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지정된 융프라우는

이 다이나믹한 열차와 멋지게 누려볼 수 있죠.

알프스 최고 인기 코스랍니다*

동화 속 풍경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대표 액티비티, 하이킹!

알프스의 목가적이고도 평화로운 모습들이

이동 내내 정겹고 남다르게 느껴지죠.

겨울 스포츠에 단연 으뜸인

스키 혹은 스노우보드

최대 3-4,000m에 이르는 알프스 대자연을

시원하게 활강하며 맛봐요!

일명 알프스의 '썰매'

스위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액티비티로

튜브를 타고 내려가는 짜릿한 느낌이

자꾸만 타게 만드는 중독성을 일으켜요.

모두투어도 강츄강츄>> _</

작은 냄비에 치즈나 초콜릿 등을 녹여

빵에 찍어먹는 음식인데요.

스위스 전통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숙성된 스위스산 치즈를

녹여 만들기 때문에

지역만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와인과 같이 곁들이면 더욱 더 풍미가 짙어져요.

싱숭생숭, 아리송한 날씨엔

뭐니뭐니해도 여행! 유럽 여행이쥬＊

2월의 여행지 '스위스'와 함께

새 달의 설렘을 한껏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