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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서도 섬세한 디올(Dior)의 매력!

조회수 2017. 11. 28. 13: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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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의 첫 여성 수석 디자이너가 만들어나가는 디올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자!

모다온에어와 함께하는 시즌 별 컬렉션 탐구!


오늘의 주인공은 첫 여성 수석 디자이너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만들어 나가는 

디올(Dior)❣


그녀만의 강하면서도 섬세한 로맨틱함이 매 시즌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런웨이를 가득 채웠는지 살펴볼까요?

출처: MODAonair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디올 역사상 최초로 첫 여성 디렉터가 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 2017 S/S 컬렉션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출처: MODAonair

디올 데뷔 전부터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던 그녀는 발렌티노(Valentin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어요!


디올이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 올린 전통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밀레니얼 시대와 호응하는 새로운 디올 시대를 열었는데요☝

출처: MODAonair

가장 최근에 만난 2018 S/S 컬렉션에서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되어버린 뷔스티에, 튤 스커트, 뉴스보이 햇 등을 새로운 형태로 선보였어요.


2018 S/S 컬렉션의 시작은 데뷔한 지 13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신인 같은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는 톱모델 사샤 피보바로바 (Sasha Pivovarova)의 워킹으로 추울-발❗

출처: MODAonair

트윙클 트윙클🌟

반짝이던 쇼장 역시 20일👀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탄생했는데요. 잔디밭에 공간을 만들고 내부를 반짝이는 조각으로 한 땀 한 땀 장식했답니다.


첫 데뷔 컬렉션에서 명품업계에 페미니즘이라는 주제의식을 환기시켰던 디올!

출처: MODAonair

이번 시즌에서는 '왜 위대한 여성 아티스트가 없었을까요? (Why Have There Been No Great Women Artists?)'라는 문구의 티셔츠를 선보였는데요.


이 문구는 그녀가 디올에서 첫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MODAonair
라피스 블루, 하늘색, 진청색, 남색 등 지구에 존재하는 50여가지 블루💙로 런웨이를 가득 채웠던 2017 F/W 컬렉션!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장콕토 등 이름만 들어도 전설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출처: MODAonair

"블루는 블랙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완벽한 색이에요"라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출처: MODAonair
2017 S/S 컬렉션은 디올 유산에 대한 그녀의 해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순백의 깨끗한 펜싱복이 눈에 띄었어요!

펜싱복이 등장한 이유는 여성과 남성의 유니폼이 동일한 스포츠 종목이 바로 펜싱이기 때문인데요❗
출처: MODAonair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원하는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관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답니다.


2017 F/W에서는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We Should All Be Feminists)'는 문구의 티셔츠를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켰는데요.


새로운 디올 시대를 기대하게 했던 컬렉션이었답니다❤

출처: MODAonair

2018 S/S부터 2017 S/S까지 디올의 매력에 함께 취해보았는데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만의 섬세하면서도 강한 로맨틱한 무드가 다음 시즌에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같이 기대해볼까요?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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