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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드디어 런웨이에 떴다!

조회수 2017. 9. 14. 18: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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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들의 사랑을 휩쓸던 그녀들의 첫 런웨이 개봉박두

둑흔둑흔❣

사정없이 패피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녀들이

드디어 런웨이에 떴다!


마리암 나시르 자데(Maryam Nassir Zadeh)만수르 가브리엘(Mansur Gavriel)의 첫 번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만나 볼게요!

출처: MODAonair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출처: Maryam Nassir Zadeh

#마리암스타일 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뉴욕에서 가장 핫한 편집숍마리암 나시르 자데(Maryam Nassir Zadeh)!


뉴욕의 로우 이스트 사이드에 가면 패피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바로 그곳⚡

출처: Maryam Nassir Zadeh
국내에서는 감각적인 컬러의 미들굽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는데요.

단순함의 미학가장 클래식한 멋으로 선보이는 마리암 나시르 자데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돋보였죠!
출처: MODAonair
2018 S/S 뉴욕패션위크에서 첫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인 주인공 등장(빠라바라밤)✌

마리암스타일을 애정하는 분들이라면 벌써 그녀의 개인 인스타 계정에서 두딸과 함께하는 알콩달콩+훈훈한 라이프 스타일에 좋아요♥를 이미 날렸을 것!
출처: MODAonair

그녀가 선보이는 옷과 신발들은 어릴적 할머니가 운영하던 패션 매장에서의 추억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한다고 했는데요.

출처: MODAonair

2018 S/S 컬렉션은 이스트 리버의 트랙에서 밴드 연주와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거대하고 웅장한 연주보다 소박함이 와 닿았던 밴드의 연주에 맞추어 등장하는 모든 룩에 시선 강탈👀

출처: MODAonair

런웨이에서 일상과 가장 가까운 룩을 찾는다면 마리암 나시르 자데 컬렉션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2018 S/S 컬렉션에서도 감각적인 색 조합의 환상 캐미를 찐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출처: MODAonair

재킷, 바지, 셔츠, 원피스, 가방, 신발 등 따로 하나하나씩 살펴보아도 마리암 나시르 자데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담겨 있었는데요.


이 아이템들의 조화 역시 마리암 스타일이 무엇인지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편집숍으로 시작하여 두터운 마니아를 형성하고 컬렉션까지 선보인 그 매력에 빠져 볼게요🙈

출처: Mansur Gavriel

#버킷백 이름은 몰라도 이 가방을 본 적 없는 사람이 없다는 두 번째 주인공, 만수르 가브리엘(Mansur Gavriel)⚡


2018 S/S 뉴욕패션위크가 한창인 가을 화창한 일요일 오후, 만수르 가브리엘의 첫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인 2017 F/W가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Mansur Gavriel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컷에 등장하고 난 후 하나 둘 만수르 가브리엘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곱디고운 컬러 팔레트로 무엇을 골라야 할지... 여자의 마음에 결정장애를 마구마구😂 불러일으키는 것이 강력한 특징!

출처: Mansur Gavriel

레이철 만수르(Rachel Mansur)플로리아나 가브리엘(Floriana Gavriel)이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만수르 가브리엘.


2012년 첫 론칭 당시에는 단 두 가지의 디자인만 선보였는데요. 그만큼 소규모였던 브랜드가 이제는 런웨이에 첫 출사표를 던졌어요.🙉

출처: MODAonair

2017 F/W 컬렉션은 역시나 사랑스러움💓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 컬러 팔레트에 가장 먼저 시선을 빼았겼어요!


분명 2018 S/S 패션위크이지만 런웨이가 끝난 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2017 F/W를 준비하여 언니들의 지갑 열리는 소리🎉가 마구마구 들리는 듯하였으니!

출처: MODAonair

버킷백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형태를 가장 매력적으로 선보였는데요.


그중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은 부드러운 회색,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분홍, 노랑 등의 컬러로 변화무쌍했던 코트와 니트

출처: MODAonair

여기에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가방까지 만수르 가브리엘의 독보적인 감성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출처: MODAonair

오늘 함께 만난 마리암 나시르 자데만수르 가브리엘

편집샵소규모 브랜드로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두터운 마니아층과 함께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다음 시즌에는 어떤 매력이 가득 첨가된 룩으로 런웨이를 꾸려나갈지 함께 기대해볼까요?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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