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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핑클vs유승준, 이번주 탑골가요 1위는 바로…"

군침 도는 매콤달콤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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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탑골공원.

온라인 세상에서도 요즘

'사이버 탑골공원'이 큰 화제입니다.


인터넷 세상에선 노땅 취급받는

3040 세대들이 몰려드는 곳인데요.

'24시간 노인정'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SBS 유튜브 채널입니다.


지난달부터 이 채널을 통해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스트리밍 방송중입니다.

출처'SBS KPOP CLASSIC' 유튜브

최근 지상파 방송사들이 유튜브를 통해

과거에 방영된 콘텐츠를

다시 선보이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MBC는 '하이킥', '무한도전' 등을,

KBS는 '가족오락관' 등을 내보냈습니다.

출처'MBCClassic' 유튜브

▲ '런닝맨'이 없던 시절, 아재들에겐 '가족오락관'이…

출처'KBS Archive : 옛날티비' 유튜브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이 바로 SBS 인기가요

스트리밍 방송인데요.


이 채널 구독자 수는 9월 5일 기준으로

15만명을 넘어섰고,

동시 접속자 수는 최고 2만명을 돌파했죠.

방송했던 시대가 시대인만큼

세기말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는데다,

애정했던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며

추억 속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 MC는 바로 '김두한' 안재모와 당시엔 '발연기'의 대명사였던 김민희

출처'SBS KPOP CLASSIC' 유튜브

▲ 보아의 '사라'를 소개하는 보아

출처'SBS KPOP CLASSIC' 유튜브

애절하게 록발라드를 부르는 최재훈을

기안74로(84 아님),

채정안을 '탑골 한효주'로,

가수로 절정이던 김종국의 창법을

'근손실 창법'으로,

god의 촛불하나를 '고조선 촛불집회'

등으로 빗대어 부릅니다.

▲ '김치마틴'으로 불린 홍경민

출처'SBS KPOP CLASSIC' 유튜브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유승준의

무대를 가리켜 '스티브 유 내한공연'

으로 부르는 등

채팅창 보는 재미도 헤어나올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국적 찾길 바래" (채팅창 댓글 中)

출처'SBS KPOP CLASSIC' 유튜브

그런데 이 '사이버 탑골공원'에는

핑클빵 사먹던 이들만 있는 게 아닙니다.

밀레니얼 세대들도 유희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이 곳을 찾죠.


레트로 감성은 물론이고,

현재 활동하는 스타들의 현재와 과거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장첸' 윤계상의 god 시절,

노란머리로 알아들을 수 없는

랩을 중얼거리던 'TJ' 장혁,

19금 유부녀 드립을 내뱉는

핑클의 '국민요정' 시절 등


오늘도 사이버 탑골공원은 뜨겁습니다.

출처'SBS KPOP CLASSIC' 유튜브

"god는 어디가고 혼자왔니?"

출처'SBS KPOP CLASSIC' 유튜브 / 영화 '범죄도시'

20년만에 다시 만나는 

세기말 감성과 레트로.


이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2019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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