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년배들의 음료 '맥콜', 어떻게 만드나 보고 왔습니다
조회수 2019. 8. 22. 22:45 수정
군침 도는 매콤달콤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직도 목을 타게 하는 뜨거운 날씨.
우리 횐님들은 어떤 음료수를 즐겨 드시나요?
우리 횐님들은 어떤 음료수를 즐겨 드시나요?
오늘 소개할 음료수는 보리음료, 맥콜입니다!
부장님의 상징이자 아재 음료라고요?
부장님의 상징이자 아재 음료라고요?
저 10대 청년인데, 우리 동년배들
다~ 좋아합디다.
다~ 좋아합디다.
아직 마흔도 안 된 젊은 음료 맥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 번 볼까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 번 볼까요?
1. 보리 원액 추출
보리로 만든 음료라면 당연히!
먼저 보리 원액을 추출해야겠죠?
먼저 보리 원액을 추출해야겠죠?
전남 강진산 유기농 보리를 볶아
보리 원액을 추출합니다.
(한약 같아 보이는 편)
보리 원액을 추출합니다.
(한약 같아 보이는 편)
2. 빈 캔 준비
오늘 만날 제품은 뚠뚠한 뚱캔이니
뚱캔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뚱캔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촤르르~
3. 맥콜 담기
정제수와 보리추출액, 비타민 등을
탄산과 함께 담아 밀봉합니다.
탄산과 함께 담아 밀봉합니다.
꽉꽉 채워주시고요~
4. 캔 세척
내용물이 다 담긴 캔은
다시 한번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다시 한번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촤르르~ 탁탁탁...마무으리 하러 가즈아~!!
5. 불량검사 및 유통기한 인쇄
마무리...하기 전 불량 제품을 솎아내고,
유통기한을 찍어줘야 합니다.
유통기한을 찍어줘야 합니다.
6. 박스 포장
이렇게 선별된 정예 맥콜들은
이제 박스에 담겨 세상 밖으로 나가죠.
이제 박스에 담겨 세상 밖으로 나가죠.
추억의 음료이지만 여전히 현역!
부장님, 맥콜 한 잔 하시죠 :)
부장님, 맥콜 한 잔 하시죠 :)
[촬영 이정호/유한을, 편집 유한을, 기획 송민근/ 이장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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