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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도전하는 '15초 동영상' 돌풍

조회수 2019. 1. 24.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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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게임 방송·먹방에서

연예인과 정치인까지,

바야흐로 개인방송 전성시대입니다.


남녀노소가 푹 빠져있는 

개인방송 열풍은

유튜브가 이끌고 있습니다.

출처: 홍준표, 신세경, 띠예, 대도서관 유튜브 캡처
정치인부터 어린아이까지, 다양한 유튜버들

그런데, 유튜브의 아성에 도전하는

동영상 서비스가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중인

'틱톡(TikTok)' 입니다.

회원 수 5억 명을 돌파했고,

하루 이용자만 무려

1억 5천만명에 이릅니다.


대체 틱톡의 인기 비결은 뭘까요?

틱톡의 가장 큰 특징은

'15초 영상' 이라는데 있습니다.

짧은 영상이 스마트폰에

최적화돼있고,

계속 이어볼 수 있어

중독성을 발휘합니다.


간편한 편집 도구 덕에

누구나 개성넘치는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입니다.

출처: 개그맨 한현민 틱톡

한편, 틱톡의 돌풍과 함께

다른 동영상 앱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콰이(Kwai)'도 중국에서 개발한

동영상 앱입니다.

틱톡보다 더 단순하고,

'귀엽고 예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콰이의 사용자들은

대부분 2~5선 도시에 살고 있어

중국 `평균인`들의

일상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kwai.com/

'쇼트클립 열풍'에 페이스북도

합류했습니다.

틱톡을 모방한 플랫폼

'라쏘(Lasso)'를 출시했죠.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고,

틱톡을 베꼈다는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누구나 쉽게 멋진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돈을 벌 수도 있게 됐습니다.


제품 광고나 스트리밍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죠.

별풍선 같은 방식은 물론이고요.

출처: 사진: pixabay

그런데 틱톡과 같은

플랫폼이 성공을 거둔 이유는

스마트폰에 특화된

'쇼트클립'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텍스트에서 영상 중심으로,

더 나아가 짧은 영상이

소통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최은수 기자/

이장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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