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건 팝콘각! CES 2019 5대 관전 포인트!
IT 덕후들 다 모이세욧!!
잇덕의, 잇덕에 의한, 잇덕을 위한
*CES 2019가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년엔 진일보한 드론제품들이,
2018년엔 구글 어시스턴트가
주목 받았는데요,
과연 CES 2019에선??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어머~ 이건 팝콘각!
CES 2019 5대 관전 포인트!!
(두둥)
AI는 최근 2~3년간 CES를
관통하는 주제였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그리고 네이버도 올해 최초로
CES에 부스를 마련합니다.
음성인식 뿐만 아니라
얼굴 인식, 행동 인식, 뇌파 인식 등
더 다양하고 정교한 AI 기술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죄송합니다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친환경 자율주행자동차 입니다.
GM 포드, 도요타, 벤츠 등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은 물론
최근에는 우버까지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또한 CES 2019에서
'걸어다니는 자동차'로 불리는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를 예고했습니다.
'대륙의 실수' 라는 표현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샤오미, 화웨이는 물론
최근 '드론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DJI 또한
약진하고 있는데요.
이번 CES 2019에서는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 로욜이
접히는 스마트폰인 폴더블폰을
최초 공개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전통의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결 또한
팝콘각이죠
대기업들의 선전뿐만 아니라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의 기술을 보는 것도
CES의 묘미인데요.
반려로봇 '파이보'를 선보이는
스타트업 '서큘러스'
세계최초 완전자동 스마트 자전거
'락'을 개발한 '바이시큐'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8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의 테크 축제,
다들 팝콘 준비 하시죠~
손재권 기자/
임창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