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각? '여름'하면 생각나는 드라마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이런 날씨엔
집이나 커피숍에서
얼음 가득 아이스라떼
혹은
시원한 맥주에다가
여름을 배경으로 한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정주행이 딱이죠!
그래서 엄선했습니다
(비-장)
'여름'하면
생각나는 드라마 7
1.
괜찮아, 사랑이야
서로의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치료하는
힐링 드라마
(말 그대로 치유하는
드라마)
싱그러운 영상미와
조인성과 공효진의
린넨 셔츠 패션도
드라마에 재미를
더했는데요.
공감을 통해
위로받고 싶다면
'괜사' 추천!
2.
연애의 발견
요정 정유미와
엄청난 케미를 선보이며
'국민 전남친'에
등극한 에릭.
특히 오래 사귄
옛애인이 있다면
무한 공감!
(주옥같은 명대사도
놓칠 수 없죠)
3.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 & 윤은혜의
풋풋한 사랑을 담은
여름 드라마계 교과서.
"네가 남자든 외계인이든
상관 안 해.
갈 때까지 한번 가보자."
지금봐도 너무 세련된
'국민 전여친' 채정안의
패션으로 눈까지 즐겁다…!
4.
너의 목소리가 들려
요즘 대세 연하남과의
로맨스에
판타지, 스릴러까지
모두 갖춘
종합선물세트!!
(정웅인 보면
아직도 무섭 ㄷㄷ)
이종석의 교복핏과
이보영의 시원한 오피스룩을
동시에 볼 수 있다!
5.
연애 말고 결혼
더운데 답답하다!
그래서
결혼부터 하고
그 다음에 썸타는
드라마.
(한때 연우진에
빠져버린 에디터)
한그루의 활발하고
시원시원한 연기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6.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말하기도 입 아픈
정유미의 러블리함이
폭★발해버린 드라마.
30대 여성들의
결혼, 일, 우정을 다뤄
무한 공감대를 형성했죠.
(진심 매년 여름
봐줘야 함.)
7.
또 오해영
"사랑은 바라지도 않는다.
나 심심하다 진짜"라는
명대사를 남긴 드라마.
특히 서현진의
연기력과 미모가
돋보이는데요.
일과 짝사랑(또륵ㅠㅠ)에
지친 사람이라면
정주행 고고!
더운날
어디 나가지 말고
시원한 에어컨에
선풍기 틀어놓고
눈도 마음도 즐거운
여름 드라마 정주행
어때요?
김민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