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매콤달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는 일회용 컵, 불법이라고?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2,59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여느 날처럼

카페에 앉아

자소서도 쓰고

유튜브도 보던

인턴기자…

(자소서 20: 딴짓 80)

(취준생 공감ㅇㅈ?)

자소서 마감을 앞두고 카페에서 여유롭게 뷰티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인턴기자.

출처김민지 에디터

보통 매장에서

음료를 다 마시기 때문에

인턴기자는

유리잔에 커피를 달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유리잔에 달라

말하는 걸 까먹은

어느 날

점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회용컵에 커피를 줬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회용 컵을!

출처라이나 생명 CF 캡처

그렇게 해서

취재 의욕이

발동한

인턴기자는


서울 신촌·충무로·합정

번화가 일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15곳을 다니며

일회용 컵 사용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출처gettyimagesbank

결과는 어땠을까요?


사실

매장 안에서

음료를 마시는 고객에게

일회용 컵을 주는 건

엄연히 불법입니다.

내가 미안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따르면

처음 적발 시

5만 원에서 50만 원,

1년 내 세 차례 적발 시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가지

과태료를 물 수 있죠.

다만

현실적으로

모든 매장 고객에게

유리컵 제공이 어려운

대형 프랜차이즈와

패스트푸드점에 한해

자발적 협약을 맺었습니다.

출처gettyimagesbank

음료 주문 시 

점원이 고객에게

일회용 컵 사용 여부를

물어봐야 합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이 협약을

잘 지키고 있었을까요?

째려봄

취재 결과

방문한 15곳 중

단 한 곳만

손님에게 먼저

일회용 컵 사용 여부를

물었습니다.

만세!

하지만

해당 프랜차이즈의

다른 지점은

묻지 않았죠.

(일관성 무엇…?)

서울 신촌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대화를 하는 손님도, 노트북 작업을 하는 손님에게 모두 묻지 않고 일회용 컵을 건넸습니다.

출처김민지 에디터

주문 방식에 따라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료를 주문할 땐

'컵 선택' 메뉴에서

머그잔 혹은

개인 컵 사용 여부를

물었지만

동일한 매장에서

현장에서 주문할 땐

묻지 않고 바로

일회용 컵을 제공했죠.

동일한 종류의 음료를 앱으로 주문했을 땐 유리잔을 요구할 수 있었지만 현장에서 직접 주문했을 땐 일회용 컵을 사용해야 했죠!

출처김민지 에디터

묻지도 않고

일회용 컵을 제공하는

커피전문점에 대한

의견은 갈립니다.

"환경을 위해

반드시

협약을 지켜야 한다"

의견과

"유리컵은 깨지기 쉽고

매장에서 먹다

중간에 나가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일회용 컵이

훨씬 편하다"는 반응이죠.

출처gettyimagesbank

매장 안에서 먹어도

일회용 컵을 주는

커피전문점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랑의 총알

김민지 에디터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