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쯤 해봤지?' 구직자들이 하는 거짓말
조회수 2017. 10. 10. 17:13 수정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 관문을 뚫고
면접까지 보게 된다면
취업의 막바지 관문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관문인
면접에서 살아남기 위해
구직자들이
무리한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구직자 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9.2%는
"면접 중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라고 답했습니다.
구직자들이 면접에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요?
52.1%의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한 거짓말은
바로
.
.
.
2~5위를
차지한 거짓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면접 중 거짓말을 하는
구직자들은
취업 합격을 우선시해
진심과는 다른
대답을 한 것입니다.
구직자 역시
면접 과정에서
이 회사에 다닐지 말지
의사결정을 하게 됩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이
"면접관의 태도와
면접 분위기가
입사 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들은
어떤 유형의 면접관을
최악으로 뽑았을까요?
반대로
최고의 면접관으로는
어떤 유형을 뽑았을까요?
취준생들의 거짓말,
이번엔 꼭 취업하고 싶다는
간절함의 또 다른 표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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