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몇개?' 극한 직업 돼가는 편의점 알바
요즘 편의점 가보면
별거 다 팔지 않나요?
매일 신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늘도 열일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알바생)들은
편의점의 열일에 맞춰
만능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편의점에 취직하면
과연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 걸까요?
1. 요리
편의점 알바생은
요리를 해야 합니다.
한때 편의점에서
봉지라면을
끓여 먹는
기계를 도입해
화제가 됐었죠?
이제 컵밥, 떡볶이 등
간단한 분식은 기본!
치킨에 도시락 정식까지
즉석에서 제조합니다~!
2. 택배 업무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보내고 받을 수 있죠?
알바생들은
택배 포장법부터
운송장 작성 방법까지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3. 약 처방
"속이 더부룩한데
어떤 약 먹어야 해요?"
" 피나요 밴드 주세요 ㅜㅜ"
편의점에서 비상약을 팔기
시작한 뒤로부터 알바생들이
듣고 있는 질문입니다.
소화제와 밴드를 꺼내면서
약사들이 할 법한 업무까지
보고 있다고 하네요.
4. 드라이브스루
햄버거 가게? 아니죠~
커피숍도 아닙니다!
이 드라이브스루 매장은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편의점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내릴 필요 없이
커피 음료 생수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인 듯 편의점 아닌
편의점 같은 이곳!
여기서 알바하면
마치 카페에서
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겠네요.
5. 민원서비스
이제 편의점에서도
기계를 이용해
각종 증명서도 출력하고
등본 초본 발급 등 간단한
민원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바생은 등본 떼는 법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6. 배달
배달도
알바의 몫입니다.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주문이 들어온 경우
물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해줘야 합니다.
Q.
여러분은 어떤 알바까지 해보셨나요?
A.
여러분이 직접 체험한 극한알바!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