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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도움 돌려주고 싶어요" 강남역 핫도그 할아버지

조회수 2017. 9. 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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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출처: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이 남자!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생애 첫 매진의 기쁨을 맛본

'강남역 핫도그 할아버지'

박광섭 사장님입니다.

출처: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그는 어떤 사연 때문에

이처럼 눈물을 

보인 걸까요?


출처: 유튜브 캡처
추억의 달고나~!

그는 원래 강남역에서 10년간

불량식품 노점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초구청으로부터

"합법적인 장사를 

해보지 않겠냐"

제안을 받고 

푸드트럭 창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영업 관련 허가증도 준비하고

위생교육도 받았지만

개업한 지 7개월이 지나도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출처: 매경DB

그는 푸드트럭을

갱생시켜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참가해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출처: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방송을 통해 백종원 씨를 만나

핫도그의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한

박광섭 사장님은 시범 운영 날

예상치 못한 매진을 기록합니다. 

출처: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그동안 

마음 고생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

그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만 것입니다.

출처: 매경DB
평일 오후에도 줄이…

방송이 끝난 지금도  

그의 푸드트럭 앞은

핫도그를 맛보기 위한 줄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출처: 메경DB
메인 메뉴 핫커리 핫도그!

백종원 대표에게 받은 도움을

푸드트럭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되돌려주고 싶다는 

박 사장님은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은

주저하지 말고 나를 찾아와라"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관련기사 : 강남역 핫도그 할아버지 "이제 눈물 대신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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