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결혼..스타부부의 억소리 나는 신혼집
두 번의 열애설과
네티즌 수사대의 여러 증거에도
모르쇠로 일관해오던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이 최근
결혼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송송커플'로 불리는 둘이
거주하게 될 신혼집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곳은
이태원의 한 집.
송중기가 지난 1월
자신의 명의로 구입했으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00억 원 대의 단독주택입니다.
이 집은 3층 규모로
아이보리와 블랙의
모던한 외관이 돋보입니다.
몇 계단 올라가고 나면
아담한 정원과 집이 보입니다.
화려하기보다
심플하고 모던하게 지어졌으며
큰 창이 매력적입니다.
이 주택은 602㎡(182평) 대지에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입니다.
건물 면적은 371㎡(110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데요!
송송커플 외에
다른 스타 부부들의
신혼집은 어떨까요?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배용준이 2010년 약 60억 원에
구입한 주택을 신혼집으로
선택했습니다.
재벌가 단독주택이 많은
성북구 성북동에 있습니다.
바로 맞은편엔
주한 일본 대사관저가 있어
경비가 철저하다고 합니다.
화이트 컬러의
2층 단독주택으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웅장한 외관에
무려 약 240평이나 되는
넓은 평수를 자랑합니다.
2010년 결혼한
대표 미남미녀 커플
장동건 고소영 부부.
'장고부부'라고 불리죠.
2009년 분양받은
약 30억 원의 흑석동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했습니다.
이 집의 면적은 약 120평입니다.
한강대교와 국립현중원 사이인
노들길변 언덕에 위치해
조망이 탁월합니다.
그들이 거주했을 당시
이웃사촌으로 배우 현빈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안 문제로 장고부부는
2011년 삼성동 고급 빌라로
집을 옮겼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을 위해
개인 마당이 있는
청담동의 40억 상당의
고급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장고부부가 거주했던
삼성동 집에는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특급 스타들의 신혼집
정말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