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네일아트 트렌드를 알아보자

조회수 2017. 6. 15. 15: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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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출처: 매경DB

기분 전환할 겸 여름휴가 가기 전 

네일 받으러 가야겠다!


이번엔 어떤 스타일로 해볼까?


- 30대 직장 여성 김모씨 SNS 내용 중


출처: 매경DB

손톱은 여자의 

또 다른 얼굴이라 하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손톱에 표현하기도 합니다.


화려하고 섹시하게 

때론 귀엽게~


주위의 시선 때문에 

차마 옷이나 얼굴에

시도하지 못했던 도발이

손톱·발톱에선 자유롭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손끝 발끝까지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들의 욕망 덕분에

네일아트·페디큐어 산업이

최근 5년 새 연평균 20%씩

쾌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뷰티업계에 따르면 

국내 네일아트·페디큐어 시장은 

7000억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네일이나 페디도 패션처럼

유행을 타는데요.


올 여름엔 

어떤 스타일의 네일아트가 

여심을 저격할까요?


1. 타일네일

출처: 매경DB
다양한 나라의 문양이 손톱에!

타일 네일은 

북유럽, 멕시코, 

아프리카, 한국의 단청까지 

세계 각국의 상징적인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화려한 컬러감과 

다양한 패턴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입니다.


2. 글리터 네일

당신의 손끝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글리터 네일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블링블링~

◆ 글리터+홀로그램(입체적 장식)


시원한 느낌을 주는 청색 글리터로

손톱 전체를 채운 후

다양한 홀로그램을 포인트로 올리면

바캉스 네일로 딱입니다. 


피부톤이 뽀얀 여성에게 

잘 어울립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무난하게~

◆ 글리터 딥 프렌치


손톱의 70% 정도를 

채우는 스타일로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출처: 데싱디바
화려함이 두배!

◆ 글리터+유리네일


은색 펄을 

베이스 컬러로 바르고 

다양한 유리조각을 

배치한 게 특징입니다. 


햇살을 받은 푸른 바다처럼 

반짝거려 눈이 부실 정도죠. 


3. 네온사인 네일

출처: 데싱디바
유니크해~

1980년대 길거리 네온사인을

독특하게 재해석한 네일입니다.

톡톡 튀는 컬러감이 특징입니다. 


미니멀한 분위기 때문에 

어느 의상에나 포인트로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4. 와이어 네일

출처: 유투브 캡처
손톱 위에 철사를!

지난해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방법으로  

머리카락만큼 

얇은 철사를 이용합니다.


골드·실버 또는 블랙 와이어로

손톱 모양을 따라 

테두리를 두르면

손가락이 길어 보이면서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5. 프루츠 네일

출처: gettyimagesbank
과즙미 뿜뿜~

레드와 그린으로 

기본 베이스를 칠하고

도트를 찍어 

수박을 표현한 네일입니다.


다양한 과일 모양 

장식품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 

마음에 드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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