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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대란으로 활성화된 지하경제

조회수 2016. 12. 23.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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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인사이드-1분간 주목하면 경제가 보인다.
출처: GIPHY
조류독감의 여파로
계란값이 급등한 배경에
수집판매상의 사재기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계란 유통은
농장에서 수집판매상의 유통을 거쳐
소비자에게 가는 체계입니다.
문제는 수집판매상들이
농장에서 매입한 달걀을
창고에 쌓아두고 빠르게 치솟는 시세에 따라
방출량을 조절하는 행위입니다.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정부는 공급에 비해
터무니없이 오르는 가격에
현황 파악 후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MBN뉴스
정부의 늦장 대처로 AI가 확산되었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사재기 의혹에 대한 수습도
뒷북 조사가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출처: 매경DB
한편, 마트업계에선 '1인 1판'으로
구매를 제한하고
음식점, 제과업체는 치솟는 계란값에
발만 구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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