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7번째 우주발사체 입니다.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이
처음으로 달에 발자국을 내딛은지
어언 50년이 다 되어가는 시기...

그동안 인류는 수천억을 들여 단 한번 발사가
가능한, 그리고 맥 없이 바다에 떨어지는 발사체를
사용하여 우주를 탐험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 사람들이 갈채를 보내면서 극찬을
하는지 파악해할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데.
(군생활 잘하고 오세요 최시원 오방)
#잘생기면 다 오방이죠

우리나라가 개발하고 있는 나로호
단 한번 발사하고 발사체는 회수하지 못합니다.
나로호 개발에 들어간 개발비용 8000억원!!

북한 대포동 미사일 1대의 가격
3000억원(추정치)

출처 : pinterest

이 뇌.섹.남 엘런 머스크의 기업 스페이스X

그들이 공개한 1회 발사비용은 

팰컨 9 - 762억원!

더 많은 물건을 실을 수 있는 

팰컨 헤비가 1068억원!

출처 : NASA

NASA의 아틀라스, 델타 등 

발사체를 한번 쏘는데

필요한 비용은 2700억원!

SPACE X의 "팰컨 9"

재활용 하는데 드는 비용 약 2억 3000만원!!

발사체를 재활용하면 우주 발사 비용을

현재보다 10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니.......와우!!

우주발사체 경쟁은 '우주여행'뿐아니라
대륙간 빠른 이동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발사체 속도만 감안한다면
서울→뉴욕 30분!!!!

치열해 지고 있는 "우주발사체" 시장

매경이 선정한 7번째 먹거리 기술입니다

 

관련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아래↓ 위치한  '<  >' 을 클릭하세요~

<바퀴달린 응접실·우주선 타고 뉴욕까지>

매경이 선정한 10대 기술 중
가장 빠르게 상용화가 이뤄질 것은
바로 자율주행차!! 입니다.

서로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요.

출처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中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도 이 자율주행차가

상상되었을 때만해도 특수 주행도로에서

주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 자율주행차!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개한 무인자동차
'F105'!! 2020년까지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고도
시속 120km로 달리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출처 : 앨론 머스크 트위터

운전하기 위해 나가서 차가 있는 곳까지 갈 필요 없도록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겠다는 앨론 머스크!!

그냥 핸드폰이나 키를 누르면

차가 내 앞까지 와서  스스로 문열어 주고 맞이하는 

놀라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네요  

 

보험금이 필요하다

출처 : giphy.com

미국에서는 일어난 사고 중 80%가 음주, 과속운전 등

운전자 부주의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때문에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가장 큰 효과는 

교통사고 급감과 이로인한 자동차 수리비용 절감입니다.

이와 반대로 자동차 보험산업이 위축되고

운전사들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 업계를 선점 하고 있던 기업들과

새롭게 진출하는 IT 기업들 간의 경쟁

그리고 파급되는 다양한 시장과 위축될 시장까지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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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이동 무한도전…바퀴달린 응접실·우주선 타고 뉴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