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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연대 나오면 새누리 지지율 떨어진다고 전해라~

조회수 2016. 3. 25.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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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3월 25일)
1. 비박연대 등장하면 새누리 지지율 하락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비박의원들이 탈당해 연대할 경우 새누리당 지지율이 적잖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리얼미터 조사에서 비박 연대 출현으로 새누리당 전국 지지율은 39.6%에서 35.2%로 하락하고, 수도권에선 37.1%에서 34.8%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남.

(대구 시민들) 새누리의 호구가 아니란 걸 보여줍시다~! 
2. 김무성의 '옥새 반란'
김무성 대표는 공천안 의결이 보류돼 있던 지역구 5곳에 대해 새누리당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함. 이들 지역은 정종섭, 추경호, 이재만 등 진박 후보들이 출마 예정인 곳이어서 김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반기를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옴.

이래놓고 또 감자탕집에서 화해하는 건 아니겠지... 
3. 김종인 "잃어버린 경제 8년 심판"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총선 화두로 `경제심판론`을 제시함. 그는 "이명박·박근혜정부의 잃어버린 경제 8년을 심판하겠다"고 밝힘. 이어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고 국민은 IMF 위기 이후 가장 큰 시련을 맞고 있다"고 강조함.
4. 해외건설 새 블루오션은 신도시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은 총사업비 최대 200억달러(약 23조원) 규모 사우디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수주 MOU를 사우디 정부와 체결함. MOU에는 주택 10만가구 시공 내용만 담겨 있지만 향후 인프라스트럭처 등 신도시 조성 사업 전체로 수주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건설업계에도 다시 봄이 오나요 
5. 반도체 35조원 투자..삼성에 도전장 내민 칭화유니
중국 최대 반도체기업인 칭화유니그룹이 반도체 설비 및 관련 기업 인수합병에 3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힘. 자오웨이궈 회장은 "메모리 반도체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기업에 정면 도전한 것으로 해석됨.

중국이 진출 안하는 데가 없네 
6. 박 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테러 등 노골적인 위협 발언을 서슴지 않자 박 대통령이 24일 전국에 경계태세 강화 지시를 내림. 이날 김정은은 고출력 `고체로켓` 관련 실험에 성공했다고 선전함. 북한이 미사일을 상시 발사할 수 있다는 의미로 분석됨.
7. 내수 살리기 나선 인도-일본
모디 인도 총리가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인도 국민 3명 중 1명이 가입한 우체국 소액 예금 금리를 대폭 인하함. 8.4%였던 1년짜리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를 7.1%로 내릴 예정임. 일본 정부도 소비를 살리기 위해 저소득층 젊은이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함.

한국은 예금 금리가 1%대인데도 내수 안 살아나요....
8. 세종시 주택시장 '나홀로 강세'
최근 2년간 분양·입주 물량이 넘쳐났던 세종시 주택시장이 연초부터 공급 부족으로 `나홀로 강세`임. 올해 분양 물량이 9000가구로 작년보다 6000가구 이상 적고 입주 물량도 1만가구 이상 줄었음. 인근 충청권 인구도 유입되면서 매매가와 전세금이 더욱 치솟음.

(부동산 재벌) 새로운 노다지가 요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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