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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4600만원짜리 슈퍼바이크 인기몰이

조회수 2016. 2. 1.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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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1일)
1. 불황 뚫은 슈퍼바이크의 초고속 질주
수천만 원대 프리미엄 바이크 시장이 급성장 중임. 할리데이비슨, BMW모토라드의 작년 판매량은 3964대로 전년 대비 22% 늘어남. 대표 모델인 할리데이비슨의 `울트라 리미티드`와 BMW모토라드의 `뉴S1000 RR`의 가격은 각각 4600만원, 2595만원임.
이런 젠...트리피케이션...
우리집 차 팔아도 오토바이 하나 못사다니
2. 빅데이터로 본 '낯 부끄러운 국회'
인터넷 포털 정치 기사에 달린 댓글에 부정적 단어가 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남. 지난 4년간 네이버·다음의 정치 기사에 달린 댓글 33만건을 분석한 결과 `국회`와 연관돼 쓰인 댓글 단어 1위는 `민주`였고 `문제` `개혁` `반대` `쓰레기` `한심` `잘못` 등이 상위권을 차지함.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의 싸움은 계속된다 
3. '합의파기' 野 강경파 향해 손학규 쓴소리
여야 원내대표간 `쟁점법안 처리`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더민주당 강경파에 대해 비난이 쏟아짐. 손학규 전 고문은 "정치에서 미래를 볼 수 없다"고 질타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위원장은 "강경파가 더민주 전체를 흔들고 있다"고 비판함.
4. 거세지는 마이너스금리 전쟁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 클럽에 가입하면서 덴마크, 스위스, 스웨덴 등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23.1%를 차지하는 나라들이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한 것으로 나타남. 캐나다도 마이너스 금리 채택을 검토 중이며 대만 중앙은행은 30일 은행간 콜머니 금리를 낮춤.
마이너스 금리면 은행에 보관료 내야하는 건가요! 
5. 오늘 美대선 가늠자 아이오와 코커스
1일로 예정된 아이오와 코커스 경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유력후보인 힐러리와 트럼프가 승리할 지 관심이 모아짐. 아이오와 경선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는 첫 경선으로 본선 경쟁력의 시험대로 여겨짐. 힐러리는 8년 전 아이오와에서 오바마에게 패하며 민주당 대선후보에 선출되지 못함.

6. 지카바이러스 전염속도 너무 빠르다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빠르게 확산됨. 에볼라바이러스 보다 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된 가운데 콜롬비아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총 2만건을 넘어섬. 청정지역이던 유럽의 프랑스에서도 5명의 감염자가 확인됨.
7. 췌장암 약값 오늘부터 연 1300만원서 64만원
1일부터 췌장암, 만성골수성백혈병, 림프종 등 악성종양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비용이 크게 줄어들게 됨. 췌장암 치료제 아브락산주 약값 부담은 연간 1314만원에서 64만원으로 줄어들고 백혈병약 라도티닙도 1950만원에서 97만원으로 절감될 전망임.
8. 유기농 채소기업, 강남사모님 눈에 들었다
고액자산가들이 유기농 채소 등 건강 관련 먹거리산업 투자에 나서고 있음. 첨단온실 업체인 그린플러스에 투자하는 70억원 규모 사모펀드가 지난달 판매 시작 이틀 만에 개인자산가 20여명으로부터 55억원을 투자받아 기관투자가 투자금을 앞지름.
금새 다시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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