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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험에서 합격하는 공부법

조회수 2018. 1. 19. 2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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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부법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도 힘든 세상에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여기, ‘공부’만큼은 그게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중간기말, 자격증, 회사 승진 시험까지 기술만 있다면 7일 만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7일 공부법> 저자 스즈키 히데아키는 일주일에 하나씩 자격증을 땄다. 그뿐만 아니라 독학으로 도쿄대·와세다대·게이오대에 동시 합격했다.
보통 우리들의 공부법은 이런 프로세스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7일 공부법은 다음의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저자는 이 모든 게 가능했던 이유를 ‘기술’덕분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7일 공부법의 기술 3가지는 바로 ‘버리기·주입하기·몰아치기’다.
공부법1. 버리기
언젠가 집을 ‘이사’한 경험이 있다면 한 번 떠올려보자. 어마어마한 짐을 전부 옮기기 위해 우리가 고민끝에 하는 결심은 다름 아닌 ‘버리기’이다.
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내용을 머리에 넣으려 하지 말고 정말 중요한 내용만 넣자. 안 해도 되는 내용은 미련 없이 버리자.
어떤 부분을 버리고 어떠 부분을 버리지 않을지는 기출문제와 관련된다. 쓸데없는 공부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시험 유형을 확인하고, 기출에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와 패턴 중심으로 분류 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부분과 대충 해도 되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이삿집을 쌀 때 깨질 우려가 있는 귀중품은 꼼꼼히 챙기고
옷가지는 대충 상자에 주워 담는 것처럼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법2. 주입하기
공부할 내용을 분류했다면 지금부터는 주입이다.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일수록 뒤로 미뤘다 공부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이 시험이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보며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에 외울 내용을 고른다. 즉, 시험 직전에 필요한 내용만 주입하는 것이다.
시험 직전에 외울 내용은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한 부분’,
‘자잘한 숫자나 고유명사, 도표,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어설프게 이해한 부분’이다. 특히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한 부분’을 가장 마지막에 주입하는 게 중요하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라는게 있다. 사람은 한번외운 것도 한 시간 후, 하루 후가 지나면 급격히 잊어버리게 된다.
공부법3. 몰아치기
시험 전날에는 몰아쳐야 한다. 물론 우리는 이미 ‘벼락치기’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고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방법을 알아두는 게 필요하다.
다음 순서는 저자가 말한 극적인 효과를 불러오는 몰아치기 방법이다.
1초에 한 문제씩 1~2회 본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세 번 본다. 텀을 두지 말고 외운 부분을 체크하며 짧은 시간에 여러 번 본다. 매번 시간을 재면서 하는 것도 효과를 극대화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자격증은 무슨. 1년에 한 개 따기도 어려운데...’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포기포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하기 전에 눈 딱 감고 일주일만 해보자. 그리고 만약 성공했다면 그렇게 일 년만 해보자. 자신 삶은 분명 그 전과 극적으로 달라져 있을 것이다.
작심 7일의 승리를 시험해보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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