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 손톱건강 지키기

조회수 2018. 8. 19. 17: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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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건강은 어떻게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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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둘러싼 이런저런 미신들은 잘 지키면서 컸는데 정작 손톱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또 무지하다.
그렇다면 손톱건강은 어떻게 체크 하는걸까?
손톱건강 체크법 1. 정상적인 손톱 길이가 있다?
손톱을 보면 내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최근 6개월 간 손톱이 잘 자라지 않는다거나 너무 빨리 자란다면 내 건강 상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보통 손톱은 하루에 0.1mm 정도 자라며 밤보다는 낮에, 겨울보다는 여름에 잘 자란다는 점도 체크해두자.


손톱건강 체크 법 2. 최근 들어 손톱이 잘 깨지고 갈라진다면?
철분이 들어간 음식, 철분제를 섭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거나 손톱 영양제를 구입해 이용해보자.

노화나 피로로 인해 부스러지는 경우도 많다. 오랜 시간 매니큐어나 젤을 많이 바르게 되면 나이 들어 손톱이 쉽게 부스러진다.


이때는 몇 주간 매니큐어를 피하는 대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한다.


또한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경우 역시 피곤이 밀려오면서 손톱이 쉽게 부스러지기도 한다. 평소 갑상선이 약하다면 손톱 관리에 신경을 쓰자.

손톱건강 체크 법 3. 손톱에 반원이 없어졌어요!!!

손톱이 자라는 기질 부위에 있는 반원 모양의 흰색 부분, ‘조갑 반월’이라고 부른다. 이 모양만 보아도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 크기가 너무 작을 경우, 저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반대로 크기가 크다면 고혈압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크기가 변하기 때문에 조갑 반월의 크기만으로 내가 모르는 내 몸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다.

건강한 손톱을 위해 적어도 이것만은 지키자.
1. 손톱 손질을 목욕 후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손톱이 부드러워 잘 부스러지지 않는다. ‘목욕 전에 할까, 후에 할까’ 고민이라면 목욕 후에 한 표!

2. 네일 아트 줄이기

물어뜯거나 손톱을 억지로 뜯어 충격을 주는 것 포함 네일로 손톱 영양소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면 줄이자. 예쁨을 포기할 수 없다면 리무버라도. 아세톤이 들어있지 않은 리무버를 사용하자.

사소할수록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소중한 일상에 신경 쓰이는 일 없도록. 손톱 건강 정도는 미리미리 지키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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