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유명해져야 마땅했던 '더 팬'의 우승자

조회수 2019. 2. 15. 17: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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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들어봐야 하는 '카더가든'의 입덕곡 5

'더 팬'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꽃길을 걷고 있는 이가 있죠.

바로,

마음을 홀리는 美친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스트리밍 욕구를 마구 자극하는 카더가든입니다.

그는 약 3개월간의 경연 기간 동안

항상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열띤 반응을 얻어왔죠.

이후 그의 음악을 찾는 팬들이 많아지면서

이전에 발매되었던 곡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의 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한다는

카더가든의 띵곡 TOP 5를 소개하려고 해요.

간단한 곡 소개와 함께 만나보는 카더가든의

띵곡 대잔치 속으로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더 팬' 경연에서 크라잉넛의 원곡을 재해석해

선보였던 곡으로, 카더가든을 이 세상에 꺼내어준

빛과 같은 곡이기도 하죠.

방송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고

길거리 가게들에 종일 이 노래가 울려 퍼지는 등

크게 인기를 끈 곡입니다.


그렇다면 그의 초창기 음악은 어땠을까요?

2013년, '카더가든'이 아닌 '메이슨 더 소울'이란

이름으로 가요계에 처음 등장해 데뷔앨범으로

선보였던 [jackasoul]의 타이틀곡입니다.

현 시점 전역을 코앞에 두고 있는

빈지노와의 호흡이 돋보이는 곡이죠.


'카더가든'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처음 선보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몽환적이고 칠하게 이끌어가는 것이 특징이죠.

그의 흔치 않은 업 템포의 노래로, 고개와 어깨를

끄덕이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곡으로 카더가든의 목소리를 처음 접한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인기 뮤직 웹드라마 'Yellow'의 OST로 쓰여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노래입니다.

고백 직전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죠.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카더가든오혁,

두 사람의 목소리를 함께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곡도 있습니다.

작곡을 맡은 카더가든이 1절을,

작사를 맡은 오혁이 2절을 맡아 부른 이 곡에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의 '섬'은 island가 아닌

신촌에 있는 카더가든의 단골 술집 이름이라고 하죠.


이미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었던,

진작 유명해져야 마땅했던 아티스트

확실해 보이죠?


팬이 필요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당신!

이제는 마이크만 잡아도 환호성이 터져나오는

진정한 팬 부자로 임명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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