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속에서

조금씩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4세대 아이돌!

근데 그 속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분들이 있었으니...!

바로 04라인 되시겠다!

아이즈원의 막내이자,

넘사벽 비율의 소유자 워녕이!

04년생이 이렇게 완벽해도 되는 걸까..

나와 같은 지구인이 맞는 걸까...

4살 때부터 아역은 물론

광고, 화보 등을 통해

타고난 끼를 보여준 루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

행동은 완전 꾸러기...

그게 루시의 매력이랄까...?

같은 중학교를 다녔던

루시의 추천으로 입사하게

되었다는 귀염둥이 민서!

민서가 웃으면 나는 녹아...

민서는 웃을 때 제일 예뻐ㅠㅠ

일명 "민트머리 걔"로 통하며

과사마저 완벽했던 준혁이!

전형적인 티오피 상 비주얼에

매력적인 로우톤의 소유자로

덕후들 마음 우당탕 내는 중~

아역 경력 7년에 빛나는 천재희!

될성부른 나무란

우리 재희를 말하는 거 아니냐며...

(괜히 플레이엠여신이 아냐)

그리고 재희와 함께

덕후몰이 중인 우리 지한이!

어떻게 지한이를 안 좋아할 수 있어?

이렇게 귀여운데? 응? 응??????

(지한이 보조개에 빠지면 못 나와)

얼굴천재, 쌍꺼풀천재,

피지컬천재, 목소리천재...

천재가 아닌 부분이 없는

하루토 좀 봐주세여 여러분ㅠㅠ

(우리 하루토 그냥 꽃길만 가는겨)

얼굴은 소년소년

어깨는 어른어른

그게 바로 우리 정우지!

근데 노래도 잘하네?

역시 실용음악과 수석입학은

아무나 못한다 이 말입니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04라인을 빛내고 있는

우리의 아기 호랑이 자윤이!

비주얼도 완벽한데 보컬도 완벽,

자윤이 풀뱅이 세상을 지배하리라!

그리고 윤이와 함께

심장즈를 맡고 있는 재이!

우리 재이 미모에 한 번,

목소리에 두 번 치였다지ㅠㅠ

재이만의 독특한 중저음

나 너무 사랑하재이ㅠㅠㅠ

이 시대의 참된 리더,

정더도 04년생이란 말씀ㅠㅠ

(04년생이 리더를 맡게 되는

이제 그런 시대란 말인가...!)

우리 정원이는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귀여워ㅠㅠㅠ

데뷔 전 10번도 넘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는

전설 속의 주인공, 도하!

SM, JYP, YG, 빅히트도

노렸던 이 시대의 아이돌상...

"도하가 도하했다!"

우리 민재는 어떻게 이름도

"빛"일 수가 있지...? (빛나니까)

물고기도 잘 키워, 요리도 잘해

민재가 바로 1등 남친감!

앳된 외모에 184cm라는

반전 피지컬의 소유자 도현이!

게다가 영어, 일본어까지

구사 가능한 언어 천재!

도현이는 못하는 게 뭐야...?

여러분... 2004년도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복 받은 유전자가 여기 다 모였네..

우리 04즈 더더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