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도 가져가고 눈물도 뽑아간 미스터트롯

조회수 2020. 2. 14. 18: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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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울고, 웃긴 미스터트롯

드디어 시작된 미스터트롯

본선 3라운드!


본선 3라운드에선

4인 5팀으로 무대를 꾸며,

마스터들과 관객들의

점수를 합해 순위를 정하는데요!

첫 번째 경연팀은

임영웅, 강태관, 류지광, 황윤성이

함께한 "뽕따발"이었습니다!

의자를 활용한

'사랑밖에 난 몰라'를 시작으로

동굴 저음을 뽐낸

류지광의 '베사메무쵸'

깜찍한 율동을 곁들인

'10분 내로'

몸치 임영웅의 댄스가 돋보인

'곤드레 만드레'

주특기를 살린

강태관의 '한 오백년'

화룡점정 '멋진 인생'까지!

정말 볼거리 가득했던 무대였죠!

마스터 총점은

1000점 만점에

954점으로 스타트부터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효" 콘셉트로 똘똘 뭉친 "사형제" 팀!

영탁,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이었습니다!

막내 남승민의

'여자의 일생'을 시작으로

울 엄마를 향한 늦은 고백,

'울 엄마'

현란한 부채춤을 선보인

'부초 같은 인생'

애교가 철철 넘치던

'1.2.3.4' 무대!

관객들 흥 폭발하게 만든 

'뿐이고' 무대까지!


안정감 있고 믿음이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박수를 받았죠!

마스터 점수는 939점으로 

아쉽게 "뽕따발"팀의 뒤를 이었네요.


세 번째 무대는

남성미를 가득 드러낸

신인선, 나태주, 이대원, 김희재가 모인

"사랑과 정열" 팀이었습니다!

파격적이고 강렬한

'사랑아' 무대를 시작으로,

초반부터 관객들을 찍어버린

'나무꾼' 무대

모두를 경악하게 했던

'옥경이' 발라드 버전의

폴댄스 무대!

어마어마한 팬서비스를 보여준

마지막 무대 '오빠만 믿어'까지!


특히 폴댄스 무대는

피나고 멍이 드는 상황에서도

매일같이 연습에 매달려

일궈낸 성과여서 더 감동이었죠ㅠㅠ

이런 노력이 통했을까요,

"사랑과 정열"팀은 97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죠!


이어 펼쳐진 무대는

김호중과 고재근, 정동원, 이찬원이

모인 "패밀리가 떴다"였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별로 모인 팀답게

"청춘"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는데요.

주제와 딱 맞는

'백세인생'으로 스타트!

조부상의 아픔을 딛고

'청춘'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게 소화한 정동원의 무대.

귀염뽀짝한 율동과 함께 부른

'고장난 벽시계'

흥 파티가 열렸던

'다함께 차차차'

치어리딩 콘셉트로

관객들 소리 지르게 만들었던

'젊은 그대'

그리고 앞선 무대들과

정반대 분위기의 '희망가'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도 아련한 무대를 완성시켰죠!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은

"패밀리가 떴다"의 점수는

976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답니다!

이번 주는 시청자 마음을

웃겼다, 울렸다 하는

아주 알찬 무대들로 가득했는데요!

(모두가 나의 원픽....★)


다음 주에는 팀 무대와 함께

에이스 무대까지 펼쳐진다고 하니,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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