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만 되면 칼퇴를 부르는 남자들
지난 7일 펼쳐진 미스터트롯
1대 1 데스매치 Part 2!
지난 Part 1만큼이나
짜릿한 무대들이 펼쳐지며
또 한 번 시청률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그 역사의 무대들,
다시 한번 보시죠!
발적인 고음을 보여준
김경민과
매력적인 저음의 소유자
신성의 대결은
국악 전공자 강태관과
준수 판박이로 통하는
이도진의 대결은
강태관이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트롯돌다운 파워댄스를 선보인
황윤선과
탭댄스로 경쾌한 무대를 선보인
옥진욱의 대결은....!
아이돌부 최고라는 극찬을 들은
황윤성의 승리!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듬뿍 보여준 노지훈
트롯술사로 변신해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 김수찬
두 사람의 대결은
김수찬을 꺾고 노지훈이
승리하는 반전을 보여줬죠!
육군 병장 최정훈과
록트로트 고재근의 결과는
6대 5, 단 한 표 차이로
고재근이 승리!
섬세하면서도 매끄러운
무대를 보여준 안성훈과
청국장 보이스
찬또배기 이찬원의 매치는
10대 1로 압승을 거둔
이찬원이 승리를 가져갔답니다.
그리고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었던
장민호와
김호중의 대결은...!!!
김호중이 승기를 거머쥐며
강력 우승후보였던
장민호가 탈락하게 되죠.
이렇게 총 15명의
다음 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되었는데요!
하.지.만
너무 아쉬운 탈락이
많았단 말이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마스터들의 회의로
안성훈, 남승민, 김수찬, 류지광이
추가로 합격하게 되었고!
방청객 400명이 실시한
관객 투표에서 1위 한 장민호까지!
총 20명이 본선 3라운드에서
맞붙게 되었답니다~ (짝짝짝)
1대 1 데스매치전
영예의 眞(진)은
막걸리의 파워를 보여준
영탁이 차지하며 , 동시에
강력 우승후보로 떠올랐죠!
아우 너무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선 3라운드에는
더욱 대박인 무대가 가득하다고 하니,
다음 주도 시청률 갱신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