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컴백 예정인 해외 아티스트

조회수 2019. 1. 21.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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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2019년 컴백 러쉬

1월부터 아리아나 그란데, 더 위캔드, 에이브릴 라빈, 8년 만에 뭉친 웨스트라이프까지 컴백하면서 2019년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해는 특히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타들이 대거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Madonna(마돈나)


2015년 13집 이후 휴식기를 가졌던 마돈나가 작년 Met Gala에서 신곡 "Beautiful Game"를 발표하면서 컴백의 소식을 알렸다. 아직 정식 발매는 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마돈나의 14집을 볼 수 있을 듯하다.


Rihanna(리한나)


확정된 건 아니지만, 리한나는 본인의 SNS에 컴백 날짜를 묻는 팬의 질문에 '2019'라 대답했으니 올해 컴백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Lady GaGa(레이디 가가)


작년 영화 <스타 이즈 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레이디 가가도 컴백이 예정되어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의 곡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Kendrick Lamar(켄드릭 라마)


랩/힙합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팝계에서 켄드릭 라마의 인기는 대단하다. 2017년 앨범 [DAWN.]으로 힙합계 최초로 퓰리쳐상을 수상할 정도니 말이다. 이는 단순 음악이 아니라 사회, 정치적 문제를 음악으로 표현했다는 증거인 동시에 켄드릭 라마의 다음 앨범이 기다려지는 이유기도 하다.


Black Eyed Peas(블랙 아이드 피스)


블랙 아이드 피스의 2018년 10월 발표한 7집의 수록곡 "Dopeness"는 씨엘(CL)이 객원 래퍼로 참여해 국내에서 화제 된 바 있지만, 전성기 때의 인기는 얻지 못했다. 과연 올해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켜줄 앨범을 기대해봐도 될까.


Janet Jackson(자넷 잭슨)


쉰 살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전성기 시절의 댄스 실력을 뽐내며 북미 투어까지 진행한 자넷 잭슨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작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Rock and Roll Hall of Fame)가 된 그녀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pice Girls(스파이스 걸스)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후 각자 활동을 펼쳤던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이 다시 뭉친다. 비록 '빅토리아 베컴'은 참여하지 않지만 6월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이움을 시작으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7년 만에 펼쳐지는 그녀들의 공연이 벌써 궁금해진다.


외에도 케이티 페리, 테일러 스위프트, 마일리 사이러스 등의 컴백 소문도 돌고 있다. 이들이 정말 컴백을 할지, 뜬소문으로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공식적인 오피셜로 뜬 가수들만 하더라도 대단한 것은 사실이다. 아마 2019년 POP 시장은 정말 알찬 음악들로 가득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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