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보낸 이메일로 운명을 만났다면? 뮤지컬 <새벽 세시> 트라이아웃

조회수 2020. 3. 12.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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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우란이상 공연예술개발 프로젝트, 멜론티켓에서 만나보세요! (글: 멜론티켓)

SYNOPSIS

'에미'는 라이크잡지 정기구독의 해지를 위해 메일을 보내지만 잘못된 철자 실수로 잡지사가 아니라 ‘레오 라이케’라는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게 된다. 여러 번의 우연한 실수로 이들은 메일을 주고받게 되고 우연히 시작된 이메일로 이들은 서로를 향한 묘한 관심이 생긴다.

창작 뮤지컬 <새벽 세시>가 

트라이아웃(tryout)으로

본 공연에 앞서 먼저 관객 여러분을 만납니다🙏 

트라이아웃 공연이란?

장기 공연을 앞두고 일정 기간 동안 평단과 관객의 반응을 살피면서 작품을 다듬어나가는 단계 중의 하나로 활용되는 공연 형식을 말한다. (중략) 트라이아웃 공연은 이제 단순히 공연을 다듬고 언론과 관객에의 노출을 위한 수단으로서 거치는 단계가 아니다. 상업 프로듀서와 비영리 공연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이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 출처 :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 76호 2010년 1월 / 지혜원 (공연칼럼니스트)

독일 소설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문학동네)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새벽 세시>는

배우 오종혁/정연 CAST로 단 1회 공연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기존 공연 회차와 객석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된다고 해요.


 ✅1인 1매 한정/전석 무료 예매

출처: 문학동네
나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웹디자이너 에미와 언어심리학자 레오는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하고, 그러기 위해선 현실에서 만나거나 하는 일은 없기로 몇 가지 규칙을 세운다. 지루한 일상 속에서 에미와 레오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메일을 주고받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얼굴도 모르고, 만날 수도 없는 서로를 향해 알 수 없는 감정이 생긴다.

Creative team

연출_오경택, 각색·작사_박해림, 작곡·작사_이형주
음악감독_김희은, 안무_홍유선
무대·영상디자이너_조수현
조명디자이너_마선영, 의상디자이너_도연
음향디자이너_권지휘
분장디자이너_백지영
소품디자이너_정이든
무대감독_김가연,김남건
프로젝트매니저_황만우
프로듀서_김유철
주 최/제 작 : 우란문화재단

흥미로운 시놉시스와 창작진 크레딧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되는 뮤지컬 <새벽 세시>! 

-

이번 트라이아웃 공연은

우란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인력육성 프로그램 

<우란이상> 2020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2020 우란이상 공연들은

🌟멜론티켓 단독🌟티켓 오픈! 


공연을 사랑하시는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려요👍

공연 정보

- 공 연 명 : 뮤지컬 〈새벽 세시〉 트라이아웃
- 공연 일시 : 2020년 3월 19일(목) 오후 8시 [1회]
- 공연 장소 : 우란2경
- 관람 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 러닝 타임 : 105분 (인터미션 없음)
- 티켓 가격 :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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