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씬을 지켜온 세 밴드의 특별한 공연!

조회수 2016. 9. 9.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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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씬에서 굳건히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는 세 밴드를 소개합니다~

작년은 한국 인디씬 20주년이였는데요.

이 20년간 많은 뮤지션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졌죠.

하지만 여전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또 자신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시키는 이들이 있었으니!!!

누구욤?
4인조 펑크 밴드, 노브레인
누군가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나 영화 <라디오스타>를 통해 기억할지도 모르지만 1996년 결성해 지난 20년간 크라이넛과 함께 인디씬을 대표하는 최고의 펑크 밴드의 하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블루스 록 밴드, 로다운30
90년대를 주름잡은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하나인 '노이즈가든' 출신의 윤병주가 이끄는 '로다운30'!! 2016년에는 '더 뜨겁게'라는 노래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헤비뮤직의 상징, 바세린
노브레인과 마찬가지로 올해로 결성 20주년을 맞은 헤비니스를 대표하는 이름 중의 하나인 바세린!! 2005년에는 2집 앨범을 통해 제2회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록 음반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넘나 멋짐!

노브레인, 로다운30, 바세린,

세 밴드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오는 9월 11일(목) 플랫폼 창동61에서 이들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음악적 색깔이 다른 세 밴드의 멋진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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