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 김소향이 부르는 '최고의 여자' 음원 공개!

조회수 2019. 7. 17. 16: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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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감미로운 선율과 우아한 보이스로 개막 기대감 수직 상승☆
다음 달 초연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수많은 유명 넘버 중 대표로 꼽히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솔로곡 ‘최고의 여자(All A Woman Can Be)’의 2019 캐스트 김소현, 김소향 버전이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최고의 여자’ (All A Woman Can Be)’는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가 부르는 솔로곡으로,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마음대로 누릴 수 있었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그녀의 유일한 사랑 페르젠 백작과 자기 자신을 위해 최고의 여자가 되고픈 마음을 노래하는 넘버입니다.

운명적 사랑을 앞에 둔 마리 앙투아네트의 심정을 표현하는 가사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는 심플한 악기 구성의 도입부에 이어, 그녀의 굳은 의지와 결심을 담아낸 후반부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앞서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마그리드 아르노의 넘버 ‘더는 참지 않아(Enough Is Enough)’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죠?

더는 참지 않아(Enough Is Enough)’는 마그리드 아르노가 가난과 궁핍의 원인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있다고 믿고 프랑스 시민과 함께 혁명을 외치며 부르는 넘버로,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벅차오르게 만드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힘이 특징적인 곡입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인데요.

김수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 이한밀, 최지이, 윤선용, 문성혁, 김영주, 주아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그 막을 올립니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컬 계 최강 콤비 대본 및 작사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걸작 ‘마리 앙투아네트’. 올해 더욱 섬세하고 화려하게 완성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5년 만에 귀환하는 가장 화려한 비극,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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