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멜론티켓

봄 탈 준비 되셨나요? 당신에게 필요한 살랑살랑 BGM!

(글 : 칼럼니스트 조아름 | 구성 : 공연오락반장)

12,718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은은한 핑크, 청순한 연분홍! 봄의 대표 컬러는 누가 뭐래도 역시 벚꽃잎 색이죠. 이 색깔만 봐도 하늘 가득 흩날리는 꽃잎이 생각나서 가슴 설렌다는 분 많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정반대라는 분들도 계시죠?

1. 옅은 바람결조차 견뎌내지 못하는 꽃잎을 보니 우울하다.

2. 1년의 기다림이 단 며칠의 화려함으로 끝나는 건 아무래도 서글프다.

3. 날아오르는 꽃잎처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4. 봄이란 말만 들어도 휴... 싱숭생숭하다.

5. 봄? 벚꽃? 몰라, 그냥 다 귀찮아.. 졸려..

춤추는 벚꽃을 보면서 매년 이런 기분을 느낀다면, 당신은 ‘봄 타기 주의보’ 영향권에 있다는 것!! 봄바람이 몰고 올 무기력증을 걱정하는 당신을 위해서 봄을 매끄럽~게 타기 위한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봄의 생기를 만끽하게 해줄 BGM 되겠습니다요~


오늘의 BGM 리스트에서 만날 뮤지션은 총 다섯 팀이고요. 첫 번째 뮤지션은 ‘스탠딩 에그’예요.

EGG 1호, EGG 2호, EGG 3호라는 이름의 베일에 싸인 세 멤버가 이끄는 어쿠스틱 밴드죠. 이지 리스닝 계열에서 무적으로 떠오른 음원 강자! ‘예뻐서 그래’, ‘햇살이 아파’, ‘Little Star’, ‘넌 이별 난 아직’, ‘무지개’ 같은 곡이 진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봄의 BGM, 두 번째 뮤지션은 ‘볼빨간사춘기’

발그레 물든 두 뺨의 십대 소녀가 떠오르는 이름이죠? 싱그럽고 솔직한 감성을 노래하는 볼빨간사춘기의 인기는 요즘 최고조라고 해도 좋을 정도예요. ‘좋다고 말해’,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 ‘심술’.. 제목에서부터 솔로의 귀여운 투정이 감지되지 않나요? 이번 봄을 홀홀단신으로 맞아야하는 분들에게 공감 1000%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봄을 잘 타게 도와줄 BGM, 세 번째 뮤지션은 ‘스웨덴세탁소’예요.

어느 동네를 가도 파스텔톤 건물과 풍경이 자리 잡고 있을 것 같은 북유럽 ‘스웨덴’이 이름에 들어가서 그런지 왠지 모를 평온함이 느껴지는데요. ‘세탁소가 옷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것처럼,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우리의 음악으로 깨끗하게 치유해주고 싶다‘는 뜻으로 만든 팀명이래요. 아기자기하고 잔잔한 노래로 팬층을 넓혀가는 스웨덴세탁소와 함께 할 봄맞이용 BGM으로는 ‘그래도 나 사랑하지’, ‘처음이라서’, ‘답답한 새벽’, ‘싱숭생숭해’를 추천합니다~


네 번째 뮤지션은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신현희와김루트’예요.

명랑하고 엉뚱하고 귀여운 어쿠스틱 듀오인데요. 이번 봄만큼은 기운차게 보내면서 넘기고 싶다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 드립니다. 역주행의 신화를 이룬 ‘오빠야‘, 그리고 ’다이하드‘, ’캡송 (Cap Song)‘, ’그 와 나‘를 들으면서 춘곤증도 극복해보시길!


마지막으로 추천할 뮤지션은 ‘헤이즈’입니다.

시작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봄이지만 누군가는 끝의 계절, 이별의 계절이기도 하겠죠. ‘저 별’, ‘내 남자친구가 고맙대’, ‘조금만 더 방황하고’, ‘돌아오지마’와 같은 노래에서 덤덤하게 이별을 얘기하는 힙합 아티스트 헤이즈와 더불어 씩씩하게 봄을 이겨보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한 다섯 팀의 뮤지션과 봄을 잘~ 타게 도와줄 BGM을 한꺼번에 만나고 싶다면 ‘벚꽃스캔들’ 공연을 체크해주세요! 

3월 19일 대전, 3월 26일 대구, 4월 2일 전주에서 꽃피울 예정입니다! ^^

작성자 정보

멜론티켓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