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서울식물원 윈터가든 페스티벌!

조회수 2019. 12. 11. 09: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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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추워 할 땐 여기! 하얀 정원마을 및 큐브트리 등 곳곳이 포토존 ^^


유럽 소도시의 이국적인 크리스마스 마켓, 

지중해의 싱그러운 꽃과 나무, 

가끔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꿈꾸는데요. 

멀리 갈 필요없이 서울식물원에서 유럽을 느껴보세요.


12월11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2019 서울식물원 윈터가든 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제격! 

올 겨울, 당신을 윈터가든 축제로 초대합니다. 


[2019 서울식물원 윈터가든 페스티벌]


❄️ 기간 : 2019.12.11(수) ~ 2020.1.19(일)


❄️ 주요 볼거리 

✔ 하얀 정원마을, 큐브트리 전시

✔ 빅팟(Big Pot) 눈사람 등 겨울 포토존 

✔ '즐거운 하루' 놀이형 전시 : 12.17(화)~

✔ 크리스마스 마켓 : 12.19(목) ~ 12.22(일)


❄️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동 812

❄️ 문의 : 서울식물원 안내데스크 ☎02-2104-9716



- 정글짐 모양의 대형 큐브트리 -

하얀 정원마을·큐브트리…온실 곳곳이 포토존 


먼저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인 온실에서는 색다른 트리와 열대식물을 만날 수 있다.

열대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열대난 3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시는 난의 여왕이라 불리는 ‘카틀레야’를 비롯 팔레놉시스, 심비디움, 온시디움 등 화려한 열대난을 가까이에서 보고 향을 맡을 수 있도록 연못 주변, 스카이워크를 중심으로 집중 전시했다.

-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열대난 30여 종을 열대관에서 만날 수 있다 -

지중해관에는 회전목마·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과 오크통이 쌓인 와이너리, 트리를 옮기는 마부 등 하얀 눈이 내려앉은 미니어처 마을과 함께 자작나무집, 정글짐 모양의 대형 큐브트리가 전시된다. 


그 밖에 산타모자와 안경으로 단장한 변경주 선인장, 은빛 오너먼트로 장식된 올리브·대추야자나무, 성탄 파티를 준비하는 정원사의 방 등 온실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야외 주제정원은 낙엽 진 겨울나무 사이 빅팟(Big Pot)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루돌프와 함께 여우, 곰, 펭귄 등 통나무 동물 포토존으로 단장했다.


마켓, 놀이형 전시..  볼 것도 하고픈 것도 많다!


12월19일~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식물문화센터 1층 프로젝트홀1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유럽의 겨울음료 뱅쇼(Vin Chaud)와 인테리어·생활소품 등을 판매하는 장이 열리고, 12월 21일, 22일에는 어린이가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내놓는 키즈마켓이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2시간씩 2회 진행된다.  


마켓에는 디자인 문구, 유리·레진 액세서리, 핸드메이드 유리식기, 오가닉 유아복 등을 판매하는 30여 명의 판매자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12월 17일 식물문화센터 2층 프로젝트홀2에서는 ‘즐거운 하루’ 놀이형 전시가 시작된다.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겨울철 어린이들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 만지고, 조작하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운영된다. 


한 겨울, 따뜻한 곳에서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다면, 

서울식물원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음 따뜻한 겨울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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