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천원의 행복 - 천원으로 만끽하는 최고의 공연,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세종문화회관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19 온쉼표 공연이 시작됩니다.
올해 첫 공연은 배우 양희경의 편안한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로 꾸며집니다. 봄바람처럼 따뜻한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피아니스트 백혜선, 서울시향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12월까지 매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 공연, 22회)
온쉼표 연간 일정과 라인업, 신청방법까지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우선 첫 공연은 3월 26일, 27일 양일간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으로 문을 열며,
드뷔시의 ‘달빛’,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리처드 로저흐의 ‘My Romance’등 친숙한 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4월 : 4월의 랩소디
- 국내 최고의 관현악단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무대
5월 : 클래식 오딧세이 <올 댓 베토벤>
- 피아니스트 백혜선, 첸 웨이치와 아르끼뮤직소사이어티 연주
6월 : 아름다운 가곡 <내 손안의 아리아>
- 서울시합창단의 가곡 메들리
7월 : 모던발레 <콤비네이션>
-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의 모던발레 무대
8월 :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갈라>
9월 : 어쿠스틱 뮤직 스토리
10월 :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
-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
11월 : 이원국 발레단의 ‘말하는 발레’
12월 : <연극, 음악을 담다>
- 서울시극단의 '연극 콘서트'
천원의 행복 시즌 2 ‘온쉼표’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세종문화회관 (02-399-1000)
*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 - http://happy1000.sejongp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