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금성, 은하수까지! 한강 별보기 체험
조회수 2018. 8. 6. 16:46 수정
열대야엔 별을 세어보아요
별보기,
왠지 물 맑고 공기 좋은 산골짜기에서나 가능할 것 같지만,
서울에서도 별보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탁 트인 한강에서
토성,금성,은하수까지 볼 수 있는데요,
서울시는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주일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및 인근 잔디밭에서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합니다.
강연, 구연동화,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가득.
열대야로 지친 요즘, 가족·연인과 함께
한강에서 별나라 여행을 떠나보세요!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9시 30분,
주말 오후 2시~9시 30분까지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은
천체 망원경 조작·실습, 야외 천체 관측 프로그램과
다양한 상설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별마당 밤하늘 관찰’을 통해
한강공원 잔디밭에서 망원경으로 별을 볼 수 있으며
자벌레 1층에서 페이스페인팅,
별자리 팽이 만들기, 행성 퍼즐 만들기,
클레이 행성 만들기 등의 상설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접수 후 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일명:자벌레)’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로 나와
연결 통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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