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호우대비 행동요령 5가지

조회수 2018. 6. 26. 0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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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을 위한 상식!

초여름이 지나면

이제 곧 습하고 무더운

장마철이 찾아올텐데요,


장마철은 기상이변과 집중호우가 잦아

침수취약지역이나 저지대 지역 등의

피해가 많은 시기이지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장마철 대비 필수 상식!

호우대비 행동요령 5가지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674.4~751.9mm),

여름철 전반에는 맑은 날이 많겠으나,

후반에는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는데요,

재난 피해 막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할 수는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발생하기 쉬운

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호우 대비 요령을

미리미리 살펴보고

안전한 여름나기 함께 준비해요.

첫째,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주세요.


반지하 등 침수우려가 있는 세대에서는

침수방지를 위해 물막이판을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요,


물막이판 등의 침수방지시설은

최근 침수피해가 발생하였거나

발생 우려가 있을 경우

개인이 해당 자치구에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무료로 설치해드리고 있습니다.


단, 설치 후 유지관리는

세입자나 건물주가 해야 합니다.

(구청 치수과 등 풍수해관련 부서 혹은

동주민센터에 신청·문의)


상세 사항 확인

(클릭)

둘째,

빗물이 잘 빠지도록 빗물받이 덮개와

쓰레기는 제거해주세요.


빗물받이가 덮개로 덮여있거나

쓰레기가 가득차 있으면

빗물이 흘러나가지 못하고

고이거나 역류해 침수 위험에

놓일 수 있습니다.

셋째,

비가 많이 올 때는

생활오수 배출을 줄여주세요.


폭우시에는

오수 배출을 줄이는 것도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집중호우 시

하천 주변, 침수도로구간,

맨홀, 전신주, 가로등 근처에는

접근하지 마세요.


갑작스레 불어난 강물에 휩쓸리거나,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곳에

세워진 전신주, 가로등 옆을 지나다

쓰러지는 전신주나 가로등에

피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침수 예상시 신속히 대피 후

119, 120으로 신고하세요.


현재 있는 곳의

침수가 예상되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신 후

119나 다산콜센터120으로 신고

해주세요.


호우가 지나간 후에

집에 돌아갈 때,

침수된 집의 경우, 가스가 누출되어

집안에 차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환기를 먼저 해주세요.

안전한 여름을 위하여!

비가 많이 올때는

‘호우대비 5가지 행동 요령’을

꼭~ 기억해 주세요.


다가올 장마철도 걱정없이!

꼼꼼히 대비해서 편안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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