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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쩜쩜쩜)
2018년 한 달이 지나갑니다. 우리는 이번해도 씽나게~ 이곳저곳을 다녀야 합니다. 무슨 투사 같은 말투 :)
그렇다면 우리! 많은 정보를 알아야겠죠? 서울씨가 우리 동네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서울시 우리 동네 3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난지도
2. 경의선 숲길
3. 문화비축기지
1978년,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된 작은 섬은 무려 15년간 서울시에 배출된 쓰레기를 묻은 결과 사람이 살 수 없는 쓰레기 섬으로 버려졌죠.

그런데, 이 냄새나고 더러운 섬을 생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나왔던 것입니드아~~~
한강뷰가 예쁜 난지공원으로 재탄생!
분위기 깡패 메타세쿼이아길(이 길은 이번에 살펴봤다가 여름에 사진 더 예쁘게 많이 찍는 걸로~^^)

페스티벌도 열리는 서울의 명소가 됐지요!
치맥이 땡기는 위치_힌트#한강
자 이제이제 두번째 장소 무브무브!!

바로 그 경의선!
매일 쏟아내는 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을 괴롭히는 땅값 도둑으로 전락했더랬죠.
하지만 철길을 지하화하고 폐철길을 공원으로 바꿔버리니~~~
맥주 각! 제대로 나오는 연트럴파크와 테마 서점들이 모인 책거리도 있고 산책하기 좋아요! 도심 속 힐링 휴양지 경의선 숲길은~
대망의 세번째 장소 공개!!(이제 많이 아실 듯)

무려 41년간 민간인의 접근이 통제된 1급 보안 위험시설
서울시에서 이 위험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바꾸기로 결정!


은퇴한 위험시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야시장, 달시장 등 시민시장 프로그램도 있고~ 공연도 하고 음악회도 하고 다 한답니다.
이 카드의 큰 그림 완성_3곳은 함께
데이트코스 각
평일에 가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