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에서 연휴를 보내는 분들도

서울에서 즐길 거리, 놀 거리를 찾아보며

연휴 계획을 세우고 계실 텐데요,

가족·친척들이 모여 찾아가기 좋은 곳들!

문화비축기지, 서울로7017,

양재시민의숲 등 14개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민속놀이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비축기지,

개원 축제 전에 미리 둘러보기

이번 추석 연휴에는

문화비축기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공연은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접수 문의 : 02-376-8734)

발밑의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소리탐사대’

트럼펫을 들고 소리를 찾아다니는 공연

일시 : 10월 5일 16시,

10월 6~7일 13시, 16시

비축기지 탱크 벽면을 나는

버티컬서커스 ‘단디우화’

‘유충’이 탈피를 통해

‘성충’이 되는 과정인

우화(羽化)를 표현하여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비축기지의 탱크 벽면을 뛰고 나는 공연

일시: 10월 5일~7일 19시

문화비축기지가 석유비축기지였던

과거 모습을 시간순으로 볼 수 있는

 ‘1995년 운영팀 안씨가 탱크를 계측하다’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비축기지를 둘러보는

시민 투어 프로그램도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일 무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화로 사전신청, 9월 29일까지)

서울의 대표 거리공연이

서울로7017을 채운다!

‘서울예술축제’는

서울로7017에서도 계속됩니다.

 봄과 가을시즌에 진행하는

‘서울거리예술시즌제’도

서울로7017에서 진행된답니다.

서울거리예술시즌제

9월 29일(금)~10월 1일(일)

서울거리예술축제

10월 6일(금)~10월 7일(토)

해설이 있는 서울로산책

10월 2일(월) / 10월 9일(월)

10시~11시, 16시~17시

버스킹 공연

9월 29일(금)~10월 9일(화)

 

숲에서 즐기는

탐방 프로그램과 공연

서울의 숲공원 구석구석이

궁금하셨다면,

서울숲은 9월 30일 토요일,

양재시민의숲은 10월 1일, 10월 8일 일요일에

전문가와 숲탐방을 해보세요.

서울숲에서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을,

양재시민의숲에서는 9월 30일(토)에

가을음악소풍을 진행할 예정이라,

숲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며

쉴 수 있답니다.

공원에서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을!

어린이대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푸른수목원, 남산공원 등에

윷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장승마당에서는

 매어놓은 새끼줄에

시민들이 소원과 덕담을 적어 거는

‘달빛 소원 빌기’가 진행됩니다.

(10월 2일~10월 6일)

전래놀이 지도사와 함께

주몽의 활을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하루 100명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천원으로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할 수 있답니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http://yeyak.seoul.go.kr

특별히 긴 이번 추석연휴,

서울에서 보내신다면

가을 바람 선선한

가까운 공원을 찾아가 보세요.

명절 피로를 씻어주는 푸른 숲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정취를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