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둘러보는 서울 투어

조회수 2016. 10. 26. 18: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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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자전거 ‘서울자전거 따릉이’는 무인대여 시스템으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현재 서울 여의도, 상암, 신촌, 4대문, 성수를 중심으로 2,000대의 공공자전거가 비치되어 있고 앞으로도 확장될 예정이라고 해요.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달리면 좋을 만한 대표 코스, 어디 있을까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의 도심을 누비다, 4대문 코스


창덕궁-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경복궁-세종문화회관-덕수궁 돌담길-숭례문으로 이어지는 4대문 코스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조선왕조의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궁궐부터 한국 미술의 최신 경향을 둘러볼 수 있는 미술관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답니다. 창덕궁,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등 각 스팟으로 이동 시에는 따릉이를 이용하고, 스팟 주변에 마련되어 있는 대여소에 따릉이를 반납 후 여유 있게 궁궐이나 미술관 관람을 할 것을 추천해요.

도심 속 휴양지, 여의도 한강 코스


금융 및 증권회사 등이 밀집해있는 여의도는 63빌딩, 트윈타워 등 고층건물이 즐비하기로 유명하죠? 특히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잘 분리되어 있고 푸르른 녹음을 즐기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데요.

한강과 함께 남산과 고층빌딩들이 어우러진 서울 도심 풍경이 한 눈에 보여 마음까지 탁 트이게 만들어준답니다.

도심 속 친환경 공원 투어, 상암동 코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에는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잘 정비된 공원들이 많은데 그 중 평화의 공원은 서울 내 공원 중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기 제일 넓고 좋은 공간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곳의 매력은 울창한 숲길과 푹신한 흙길 라이딩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특히 메타세콰이어 숲길에서는 그 어디서든 셔터만 눌러도 근사한 기념 사진이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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