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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타고 새롭게 부상한 핫 플레이스, 서울의 복합문화공간

조회수 2016. 10. 21. 08: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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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복합문화공간 속으로 한번 빠져볼까요?

서울에는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그중 최근에는 화물용 컨테이너로 지어진 복합문화공간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컨테이너 건축은 쇼핑과 식사, 전시와 공연 기능까지 확대되며 그 기능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답니다.

독특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로 방송에 소개되고 SNS를 통해 젊은이들의 새로운 놀이터로 떠오른 서울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을 소개할까 해요.

"개성있는 편집샵과 소문난 맛집을 한 곳에 모았다,

커먼그라운드
"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는 한국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인데요. 커먼그라운드는 총 200개의 대형 컨테이너를 쌓아올린 독특한 외관으로도 유명하죠?

특히 커먼그라운드에서는 동대문과 이태원 등 패션거리에서 소문난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국내 인기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기존의 쇼핑몰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어 한국의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쇼핑몰로 급부상 중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 카페
도 다녀오세요~


성수동은 공업 산업이 활발했던 곳으로 한때는 공장지대였지만 지금은 이색 카페가 밀집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곳 카페의 특징은 오래된 공장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커피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점이랍니다. 

인쇄소가 공방 카페로, 청바지 공장이 사진 전시가 열리는 예술 공간으로, 저마다 개성 있는 감성을 살린 카페에 방문해보길 추천해요!!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

플랫폼창동61
"

플랫폼창동61은 총 61개의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

이곳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음악 공연’인데요. ‘레드박스’로 불리는 빨간 컨테이너는 한국 최초 컨테이너 전문공연장으로 매달 국악, 힙합, 인디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열린답니다.

단돈 2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입장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좋으니 놓치지 마세요!


플랫폼창동61
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사진 스팟은?

1. 컨테이너 카페의 야외벤치에서 찍은 사진은 마치 잡지 화보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요!

2. 빨강, 노랑 컨테이너 외벽의 강렬한 색채는 사진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셀카를 찍기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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