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계곡으로 놀러가요
조회수 2016. 6. 22. 19:18 수정
서울도심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름피서 즐기기
여러분~!
즐거운 휴가 보내고 있으시나요?
아니면 아직, 휴가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으시나요?
멀리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거리이면서 가장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는 바로 계곡이 아닐까요?
오늘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반나절 여행 코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0^
[코스] 현통사→오솔길→백사실계곡→통의동 한옥마을→통인시장
현통사
삼각산 아래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푸른잎의향기로 가득한 현통사는 1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소라고 해요!
오솔길
걷기만 해도 노래가 절로 나올 듯한 오솔길은 새소리, 바람소리가 더해 상쾌함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답니다~♬
백사실계곡
백사실계곡은 개구리, 가재, 도롱뇽이 살고 있을 정도로 깨끗하다고 해요!
돗자리를 깔고 누워있으면 청아한 물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원한 바람소리가 들리는데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고 하네요! ^^
통의동 한옥마을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통의동 한옥마을은 조용하고 예스러운 한옥들이 마음까지 차분하게 해주는 기분이랍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서 기념사진은 필수인거 아시죠?
통인시장
여행에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통인시장으로 GO!
좁은 시장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코를 자극하는 먹거리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게 만든답니다~
아! 통인시장의 기름떡볶이 드셔보셨나요?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기름떡볶이는 별미중에 별미라고 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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