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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만에 묵은 살을 타파했다!!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한 오늘의 주인공!

더 놀라운 점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나이가
무려 68세였는데요!!😵

2년 전만 하더라도 평범한 60대 주부의 모습이었지만

현재 레깅스 애호가가 됐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갖추게 된 그녀👀!!

당시 약 72kg였던 몸무게는 현재 52kg 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만의 운동과 식습관 관리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허리 디스크, 무릎 통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20kg를 감량하게끔 도와준 식재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미역', '사과', '파프리카'입니다!

특히 이 식재료들 중에서도 '미역'이 '갈색 지방'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ฅʕ•ㅅ•ʔฅ~

여기서 잠깐! 갈색 지방은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50g당 300kcal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체내에 갈색 지방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각종 심혈관계 질환과 대사 질환,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 위험도가 크게 낮아집니다🤓

미역에는 '푸코산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는 해조류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으로 복부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푸코산틴을 먹은 쥐는 지방의 에너지를 열로 전환하는 단백질을 자극해 복부 지방을 감소시켜 체중을 5~10%가량 낮춰줍니다😆

특히 미역에는 지방의 흡수를 75% 차단시켜주는 알긴산 성분이 풍부한데요. 내장비만 해결을 돕고, 마그네슘 성분에 의해 산성화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다른 식재료인 사과!
사과의 껍질에는 '우르솔산'이 풍부한데요.

대사 증후군 쥐에게 '우르솔산'을 주입한 결과 골격근과 갈색 지방은 증가하고, 비만과 대사 증후군, 지방간은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체중이 줄어들었죠!

그렇다면 파프리카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파프리카에는 캡시노이드라는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성인 남성이 하루 9mg씩 6주간 캡시노이드를 섭취한 결과 갈색 지방이 활성화됐다고 합니다.

먼저 미역을 불리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줍니다.

파프리카와 사과는 껍질째 먹기 좋게 채 썰어줍니다.

미역 위에 파프리카와 사과를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초장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사과의 달콤함과 미역의 짭조름함이 만들어낸 꿀조합୧ʕʘ‿ʘʔ୨ !!

과일과 채소, 해조류가 더해져 맛, 영양까지 UP! UP! 해보세요⭐